영어면접 5년 후 계획: 직함보다 '할 줄 알게 될 일'로 답해요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영어면접에서 'Where do you see yourself in five years?(5년 뒤 자신은 어디에 있을 것 같나요?)'를 들으면 1년 뒤 익히고 싶은 일 → 3년 뒤 맡고 싶은 일 → 5년 뒤 이 회사 안에서의 모습 순서로 30~40초 안에 답하면 돼요. 면접관이 묻는 건 거창한 꿈이 아니라 '우리 회사에서 오래 크며 일할 사람인가'예요.
- '팀장이 되고 싶다' 같은 직함보다 '무엇을 할 줄 알게 될지'로 말해요
- 5년 뒤 모습은 반드시 이 회사 안에 둬요 — 창업·유학·이직 계획은 꺼내지 않아요
- will만 쓰지 말고 hope to, would like to로 바라는 말투를 섞어요
영어면접에서 5년 후 계획을 물으면 면접관은 무엇을 확인하나요?
면접관이 확인하는 건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서 오래 크며 일할 생각이 있는지'와 '자기 일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그려 봤는지'예요. 정답이 있는 질문이 아니라 방향을 보는 질문이에요.
질문은 여러 모양으로 나와요. 'Where do you see yourself in five years?', 'What are your long-term career goals?(긴 안목으로 본 커리어 목표는 뭔가요?)', 'What do you want to achieve in the next few years?(앞으로 몇 년 동안 무엇을 이루고 싶나요?)'는 모두 같은 질문이에요.
그래서 'I don't know yet(아직 모르겠어요)'나 'I want to start my own business(제 사업을 하고 싶어요)'처럼 회사 밖을 가리키는 답은 솔직해도 손해를 봐요.
5년 후 계획은 어떤 순서로 말하나요?
'1년 뒤 익힐 일 → 3년 뒤 맡을 일 → 5년 뒤 이 회사에서의 모습' 세 문장이 기본이에요. 가까운 일부터 말해야 5년 뒤 모습이 허황되지 않게 들려요.
첫 문장은 채용 공고에 적힌 업무에서 가져오면 가장 쉬워요. 들어가서 먼저 할 일을 제대로 익히겠다는 말이 곧 '이 자리를 알아봤다'는 증거가 돼요.
5년 후 계획 세 문장과 첫마디
| 순서 | 무엇을 말하나 | 이렇게 시작해요 |
|---|---|---|
| 1 첫해 | 이 자리의 기본 업무를 익히기 | In my first year, I'd like to fully learn… (첫해에는 ~을 제대로 익히고 싶어요) |
| 2 3년 뒤 | 혼자 맡을 수 있는 일, 넓혀 갈 일 | By my third year, I hope to handle… on my own. (3년 차쯤엔 ~을 혼자 맡고 싶어요) |
| 3 5년 뒤 | 이 회사 안에서 팀에 보탤 모습 | In five years, I see myself… in this company. (5년 뒤엔 이 회사에서 ~하는 모습이에요) |
세 문장을 합쳐 30~40초가 좋아요. '이 회사'라는 말이 마지막 문장에 꼭 들어가게 하세요.
직함 대신 무엇을 말해야 하나요?
'매니저가 되고 싶다'보다 '여러 나라 거래처를 혼자 맡을 수 있게 되고 싶다'처럼 할 줄 알게 될 일을 말하는 게 나아요. 직함은 회사마다 이름도 다르고 승진 속도도 달라서 듣는 쪽이 판단하기 어려워요.
직함을 꼭 말하고 싶다면 할 일 뒤에 붙여요. 'I hope to lead a small team(작은 팀을 이끌고 싶어요)'처럼 '이끈다'는 행동으로 말하면 욕심이 지나쳐 보이지 않아요.
직함으로 말하기 → 할 일로 말하기
| 직함으로 말하기 | 할 일로 말하기 | 우리말 뜻 |
|---|---|---|
| I want to be a manager. | I hope to lead a small team and help new members learn the work. | 작은 팀을 이끌며 새 팀원이 일을 익히도록 돕고 싶어요. |
| I want to be a senior developer. | I hope to design systems on my own and review other people's code. | 시스템을 혼자 설계하고 다른 사람 코드를 검토하고 싶어요. |
| I want to be the head of sales. | I hope to manage key accounts in two or three countries. | 두세 나라의 주요 거래처를 맡고 싶어요. |
| I want to be an expert. | I hope to become the person the team asks about data analysis. | 팀에서 데이터 분석 하면 먼저 찾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expert'처럼 넓은 말은 무엇의 전문가인지 한 단어를 더 붙여야 들려요.
직무별로 영어 답변은 어떻게 들리나요?
세 문장 구성은 같고, 가운데에 들어가는 업무만 바뀌어요. 아래는 흔한 세 직무로 채운 예문이에요. 영어 문장은 중급(일상 대화가 되는 수준) 기준이라 문장마다 끊어 말해도 돼요.
신입이라면 첫 문장을 길게, 경력이라면 3년·5년 문장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맞아요. 신입이 5년 뒤 이야기를 너무 크게 하면 지금 할 일을 가볍게 보는 것처럼 들려요.
- 해외영업: In my first year, I'd like to fully learn our products and how we work with buyers. By my third year, I hope to handle a few overseas accounts on my own. In five years, I see myself opening new markets for this company. (첫해엔 제품과 바이어 응대 방식을 익히고, 3년 차쯤엔 해외 거래처 몇 곳을 혼자 맡고, 5년 뒤엔 이 회사의 새 시장을 여는 모습이에요.)
- 개발: In my first year, I'd like to understand the service structure and fix bugs quickly. By my third year, I hope to build new features on my own. In five years, I see myself designing systems and helping junior developers here. (첫해엔 서비스 구조를 이해하고 버그를 빨리 고치고, 3년 차쯤엔 새 기능을 혼자 만들고, 5년 뒤엔 여기서 시스템을 설계하며 후배 개발자를 돕는 모습이에요.)
- 마케팅: In my first year, I'd like to learn how each campaign is planned and measured. By my third year, I hope to run campaigns for one country by myself. In five years, I see myself leading global campaigns in this company. (첫해엔 캠페인을 짜고 결과를 재는 법을 익히고, 3년 차쯤엔 한 나라 캠페인을 혼자 맡고, 5년 뒤엔 이 회사의 해외 캠페인을 이끄는 모습이에요.)
'I will be…'만 이어 쓰면 단정하는 말처럼 들려요. 'I'd like to', 'I hope to', 'I see myself'를 섞으면 바라는 계획으로 부드럽게 들려요.
한국인이 5년 후 계획을 영어로 말할 때 자주 틀리는 건 뭔가요?
'5년 뒤'를 'after five years'로 말하는 것, 회사 밖 계획을 꺼내는 것, 너무 막연하게 말하는 것 세 가지가 가장 흔해요.
'지금부터 5년 뒤'는 'in five years'예요. 'after five years'는 '5년이 지난 다음에'라는 뜻이라 문맥에 따라 어색하게 들릴 수 있어요.
틀리기 쉬운 문장 → 고친 문장
| 틀리기 쉬운 문장 | 고친 문장 | 왜 고치나 |
|---|---|---|
| After five years, I will be a manager. | In five years, I hope to lead a small team. | '지금부터 5년 뒤'는 in five years |
| I want to study abroad later. | I'd like to keep learning while I grow in this role. | 회사 밖 계획 대신 이 자리 안에서 |
| I want to be successful. | I hope to handle key accounts on my own. | 막연한 말 대신 할 일 하나로 |
| I'm not sure. Maybe I'll be here. | In five years, I see myself growing with this company. | 망설임 대신 방향 한 문장 |
| I want your job. | I hope to take on more responsibility over time. | 농담은 면접관에 따라 실례가 돼요 |
솔직하게 아직 모르겠다면 'I'm still exploring, but I know I want to grow in…'처럼 방향 하나는 꼭 붙여요.
5년 후 계획 다음에 어떤 꼬리 질문이 나오나요?
'그걸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그 목표가 바뀌면요'가 자주 따라와요. 세 문장을 준비할 때 꼬리 질문 답도 한 문장씩 같이 적어 두세요.
특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는 준비해 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바로 드러나는 질문이에요. 자격증·공부·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이미 하고 있는 일 하나를 말할 수 있으면 좋아요.
- What are you doing now to reach that goal? (그 목표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 I'm taking an online course in data analysis and practicing English every morning.
- What if your goal changes? (목표가 바뀌면 어떻게 하나요?) → I think the skills I build here will still be useful, so I'd adjust my plan inside the company.
- How does this role help your plan? (이 자리가 그 계획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 첫 문장의 업무를 다시 꺼내 연결
- Do you plan to stay with us for five years? (5년 동안 다닐 생각인가요?) → Yes, I'm looking for a place where I can grow for a long time.
5년 후 계획 답변은 어떻게 연습하나요?
1년·3년·5년마다 키워드 두세 개만 남기고, 그걸 보고 30~40초 안에 말하는 연습을 해요. 문장을 통째로 외우면 'long-term goals'처럼 질문 모양이 바뀌었을 때 막혀요.
녹음해서 들을 때는 세 가지만 확인하면 돼요. 마지막 문장에 '이 회사'가 들어갔는지, in five years를 맞게 썼는지, will만 이어 쓰지 않았는지예요.
파워잉글리쉬 영어인터뷰 과정에서는 강사가 면접관 역할로 5년 후 계획을 묻고 꼬리 질문을 이어 가요. 수업이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그날 고친 문장이 오고, 영작 숙제를 올리면 담당 강사가 24시간 안에 첨삭해 줘요. 아래 양식을 숙제로 써서 올려도 돼요.

영어면접 5년 후 계획 채우기 양식
지원하는 자리마다 한 장씩 채우세요. '적을 것'은 우리말로 먼저 쓰고, 영어 첫마디에 이어 한 문장으로 만들어요. 다 채우면 '키워드' 줄만 보고 40초 안에 말해 보세요.
| 순서 | 적을 것 | 영어 첫마디 | 키워드(말할 때 볼 것) |
|---|---|---|---|
| 첫해 | 채용 공고 속 업무 중 먼저 익힐 것 하나 | In my first year, I'd like to fully learn… | |
| 3년 뒤 | 혼자 맡고 싶은 일 하나 | By my third year, I hope to handle… on my own. | |
| 5년 뒤 | 이 회사 안에서 팀에 보탤 모습 | In five years, I see myself… in this company. | |
| 지금 하는 준비 | 공부·자격증·사이드 프로젝트 중 이미 하는 것 | I'm currently… | |
| 꼬리 질문 | 목표가 바뀌면 어떻게 하나 | I'd adjust my plan inside the company… | |
| 빼야 할 말 | 창업·유학·이직, 직함만 말하는 문장 | 있음 / 없음 | |
| 녹음 점검 | 40초 안에 끝났나 / in five years가 맞나 / 마지막 문장에 이 회사가 있나 | 예 / 아니요 |
자주 묻는 질문
영어면접에서 5년 후 계획은 어떻게 대답해요?
Where do you see yourself in five years 에 매니저가 되고 싶다고 해도 돼요?
5년 뒤는 영어로 after five years 예요, in five years 예요?
사실 5년 뒤에 유학이나 창업을 생각하는데 말해도 돼요?
아직 5년 뒤가 잘 그려지지 않으면 뭐라고 해요?
신입이랑 경력은 5년 후 계획을 다르게 말해요?
will 로만 말하면 안 돼요?
영어면접 5년 후 계획 연습은 혼자 할 수 있어요?
면접이 얼마 안 남았는데 수업을 몰아 들을 수 있어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