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면접 이직 사유: 지난 일 → 배운 것 → 이 회사, 세 문장이면 돼요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영어면접에서 'Why are you leaving your current job?(왜 지금 회사를 떠나려고 하나요?)'을 들으면 지난 일에서 한 것 → 그래서 더 하고 싶어진 것 → 그걸 이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이유 순서로 30초 안에 답하면 돼요. 불만을 말하는 질문이 아니라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이라서, 이야기의 무게를 '떠나는 이유'보다 '오고 싶은 이유'에 두는 게 핵심이에요.
- 답은 세 문장, 30초 안팎 — 길어질수록 변명처럼 들려요
- 전 회사·상사 탓은 사실이어도 꺼내지 않고 '더 하고 싶은 일'로 바꿔 말해요
- 연봉·야근·구조조정 같은 사유도 말하는 순서만 바꾸면 솔직하게 답할 수 있어요
영어면접에서 이직 사유를 물으면 면접관은 무엇을 들으려는 건가요?
면접관이 듣고 싶은 건 '여기 와서도 금방 떠나지 않을까, 같은 불만이 또 생기지 않을까'에 대한 답이에요. 그래서 지난 회사의 문제보다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분명하게 들려야 해요.
질문은 여러 모양으로 나와요. 'Why are you leaving your current job?', 'Why did you leave your last company?(지난 회사는 왜 그만뒀나요?)', 'Why are you looking for a new job?(왜 새 일을 찾고 있나요?)' 모두 같은 질문이에요.
지금 다니는 중이면 현재형(Why are you leaving), 이미 그만뒀으면 과거형(Why did you leave)으로 물어요. 답할 때도 이 시제를 그대로 따라가면 돼요.
이직 사유 답변은 어떤 순서로 말하나요?
'지난 일에서 한 것 → 더 하고 싶어진 것 → 이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이유' 세 문장이 기본 틀이에요. 첫 문장은 지난 회사를 좋게 마무리하고, 둘째 문장에서 방향을 틀고, 셋째 문장에서 지원한 회사로 연결해요.
세 문장 중 가장 중요한 건 셋째 문장이에요. 이 회사 이름이나 이 자리의 일을 구체적으로 넣어야 '어디든 옮기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여기에 오고 싶은 사람'으로 들려요.
이직 사유 3단계 틀과 첫마디
| 단계 | 무엇을 말하나 | 이렇게 시작해요 |
|---|---|---|
| 1 지난 일 | 지난 회사에서 맡았던 일, 배운 것 | I've learned a lot at my current company, especially… (지금 회사에서 많이 배웠어요, 특히…) |
| 2 방향 | 그래서 더 해 보고 싶어진 일 | Now I'm looking for a chance to… (이제는 ~할 기회를 찾고 있어요) |
| 3 이 회사 | 그 일을 이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이유 | This role lets me… because… (이 자리에서는 ~할 수 있어서요) |
세 문장을 합쳐 30초 안팎이 좋아요. 면접관이 더 묻고 싶으면 꼬리 질문으로 이어 와요.
사유별로 영어 답변은 어떻게 바꾸나요?
진짜 사유가 무엇이든 거짓말할 필요는 없고, 말하는 순서와 단어만 바꾸면 돼요. 아래 표는 흔한 사유 여섯 가지를 면접에서 쓸 수 있는 문장으로 바꾼 거예요.
영어 문장은 중급(일상 대화가 되는 수준) 기준이에요. 너무 길면 문장을 반으로 끊어 말해도 괜찮아요.
진짜 사유 → 면접에서 말하는 문장
| 진짜 사유 | 면접에서 말하는 문장 | 우리말 뜻 |
|---|---|---|
| 더 큰 일을 해 보고 싶다 | I want to take on bigger projects and more responsibility. | 더 큰 프로젝트와 책임을 맡아 보고 싶어요. |
| 회사에서 더 배울 게 없다 | I feel I've grown as much as I can in my current role. | 지금 자리에서는 클 만큼 컸다고 느껴요. |
| 연봉이 낮다 | I'm looking for a role that matches my experience and skills. | 제 경력과 능력에 맞는 자리를 찾고 있어요. |
| 야근이 너무 많다 | I want to work in a team that plans its schedule well. | 일정을 잘 짜는 팀에서 일하고 싶어요. |
| 회사가 구조조정했다 | My team was closed after a restructuring, so I'm looking for a new place. | 구조조정으로 팀이 없어져서 새 자리를 찾고 있어요. |
| 다른 분야로 옮기고 싶다 | I'd like to move into marketing, and I've been preparing for it. | 마케팅 쪽으로 옮기고 싶어서 준비해 왔어요. |
구조조정·계약 만료처럼 내 선택이 아닌 사유는 짧게 사실만 말하고 바로 다음 계획으로 넘어가요.
세 문장으로 채운 답은 실제로 어떻게 들리나요?
'더 큰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사유로 해외영업 자리에 지원했다고 하면 아래처럼 돼요. 문장마다 하나의 내용만 담아서 끊어 말하는 게 듣기에 편해요.
- 1 지난 일: I've learned a lot at my current company, especially how to work with overseas buyers by email. (지금 회사에서 많이 배웠어요, 특히 해외 바이어와 메일로 일하는 법을요.)
- 2 방향: Now I'm looking for a chance to meet buyers in person and lead the deals myself. (이제는 바이어를 직접 만나고 거래를 제가 이끌 기회를 찾고 있어요.)
- 3 이 회사: This role lets me do that, because your team handles the whole process from the first meeting to the contract. (이 자리에서는 그게 가능해요. 이 팀은 첫 미팅부터 계약까지 전부 맡으니까요.)
채용 공고에 적힌 업무 한 가지를 그대로 가져와 셋째 문장에 넣으세요. 회사를 미리 알아봤다는 게 가장 짧게 드러나는 방법이에요.
한국인이 이직 사유를 영어로 말할 때 자주 틀리는 건 뭔가요?
전 회사 탓하기, 너무 길게 설명하기, 'because of money'처럼 날것으로 말하기 세 가지가 가장 흔해요. 문법보다 말하는 방향이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아래 문장은 문법상 틀리지 않아도 면접에서 손해를 보는 말이에요. 녹음해서 들어 보면 내가 어느 쪽으로 말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틀리기 쉬운 문장 → 고친 문장
| 틀리기 쉬운 문장 | 고친 문장 | 왜 고치나 |
|---|---|---|
| My boss was terrible. | I'd like to work in a team with clear feedback. | 사람 탓 대신 원하는 환경으로 |
| The salary was too low. | I'm looking for a role that matches my experience. | 돈보다 경력에 맞는 자리로 |
| I was so tired of overtime. | I want to work in a team that plans its schedule well. | 불만 대신 원하는 방식으로 |
| I leave my company last month. | I left my company last month. | 끝난 일은 과거형으로 |
| There is no future in my company. | I feel I've grown as much as I can in my current role. | 회사 깎아내리기 대신 내 성장으로 |
'There is no future' 같은 말은 듣는 면접관도 '우리 회사도 언젠가 그렇게 말하겠구나'로 받아들여요.
이직 사유 다음에 어떤 꼬리 질문이 나오나요?
이직 사유 뒤에는 '그럼 왜 우리 회사냐', '지금 회사에서 바꿔 보려고는 했냐'가 거의 따라와요. 세 문장 답을 준비할 때 꼬리 질문 답도 한 문장씩 같이 적어 두세요.
꼬리 질문은 혼자 연습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에요. 상대가 되물어야 내 답에서 빈 곳이 보이기 때문이에요.
- Did you try to solve the problem at your current company? (지금 회사에서 그 문제를 풀어 보려고 했나요?) → I talked with my manager about new projects, but the team's plan didn't change this year.
- Why our company and not others? (다른 곳이 아니라 왜 우리 회사인가요?) → 셋째 문장을 한 번 더 구체적으로
- How long have you been looking? (얼마나 오래 찾았나요?) → I started looking about two months ago.
- What will you do if you face the same problem here? (여기서도 같은 문제가 생기면요?) → 문제를 먼저 말로 꺼내고 함께 풀겠다는 한 문장
이직 사유 답변은 어떻게 연습하나요?
문장을 통째로 외우지 말고, 세 단계마다 키워드 두세 개만 남긴 뒤 그걸 보고 말하는 연습을 해요. 외운 답은 질문 모양이 조금만 바뀌어도 막혀요.
연습 순서는 틀 보고 말하기 → 키워드만 보고 말하기 → 아무것도 안 보고 30초 안에 말하기예요. 단계마다 녹음해서 셋째 문장이 가장 구체적인지 들어 보세요.
파워잉글리쉬 영어인터뷰 과정에서는 강사가 면접관 역할로 이직 사유를 묻고 꼬리 질문을 이어 가요. 모든 수업이 녹음되고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그날 고친 문장이 오니, 그 문장을 아래 틀에 옮겨 적으면 돼요. 면접 날짜가 가까우면 남은 수업을 앞당겨 하루 여러 번 들을 수도 있어요.

영어면접 이직 사유 답변 채우기 틀
내 사유 하나로 한 장씩 채우세요. 영어 문장은 짧게, 셋째 문장이 가장 구체적이 되도록. 다 채우면 '키워드' 칸만 보고 30초 안에 말해 보세요.
| 단계 | 적을 것 | 영어 첫마디 | 키워드(말할 때 볼 것) |
|---|---|---|---|
| 진짜 사유 | 나만 보는 칸, 솔직하게 | ||
| 1 지난 일 | 지난 회사에서 맡은 일·배운 것 한 가지 | I've learned a lot at…, especially … | |
| 2 방향 | 그래서 더 하고 싶어진 일 | Now I'm looking for a chance to … | |
| 3 이 회사 | 채용 공고 속 업무 한 가지와 연결 | This role lets me … because … | |
| 꼬리 질문 1 | 지금 회사에서 바꿔 보려 했나 | I talked with my manager about … | |
| 꼬리 질문 2 | 왜 다른 곳이 아니라 여기인가 | Your team … | |
| 빼야 할 말 | 상사·연봉·야근 불만이 그대로 들어간 문장 | 있음 / 없음 | |
| 녹음 점검 | 30초 안에 끝났나 / 셋째 문장에 회사 이야기가 있나 / 시제가 맞나 | 예 / 아니요 |
자주 묻는 질문
영어면접에서 이직 사유는 어떻게 대답해요?
연봉 때문에 이직한다고 솔직하게 말해도 돼요?
전 회사 상사가 싫어서 그만뒀으면 뭐라고 해요?
구조조정으로 나왔으면 어떻게 말해요?
이직 사유 답변은 얼마나 길게 해요?
Why are you leaving 이랑 Why did you leave 는 뭐가 달라요?
이직이 잦은 편이면 어떻게 설명해요?
영어면접 이직 사유 연습은 혼자 할 수 있어요?
면접이 얼마 안 남았는데 수업을 몰아 들을 수 있어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