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 영어회화: 배우자 가족과 한 식탁에서 말하기, 장면부터 연습하세요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외국인 배우자의 가족과 영어로 대화하고 싶다면 가족 모임에서 늘 되풀이되는 장면부터 연습하세요. 인사와 안부, 식탁에서 오가는 말, 영상통화, 명절이나 방문처럼 날짜가 정해진 자리예요. 배우자와의 연습도 좋지만, 서로 익숙한 말만 쓰게 되기 쉬우니 1:1 수업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말하는 연습'을 따로 챙기면 도움이 돼요.
- 가족 대화는 주제가 정해져 있어요: 안부·음식·일·아이·여행. 이 다섯 가지부터 준비해요
-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말하는 자리에서는 되묻는 말과 끼어드는 말이 가장 먼저 필요해요
- 방문·명절처럼 날짜가 정해져 있으면 남은 수업을 당겨 들어 그 전에 밀도를 높일 수 있어요
외국인 배우자 가족과 대화하려면 영어회화는 뭐부터 하나요?
가족 모임에서 늘 되풀이되는 장면부터 하세요. 처음 인사, 안부 묻기, 식탁에서 음식 이야기, 영상통화, 명절이나 방문 때 오가는 말이에요. 가족 대화는 회사 회의나 시험과 달리 주제가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이 묻는 말은 대개 비슷해요.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일은 어떤지, 한국 음식은 뭐가 맛있는지, 아이는 잘 크는지, 언제 또 오는지. 이런 질문에 두세 문장으로 답할 수 있으면 대화가 끊기지 않아요.
아래 표는 가족 대화를 다섯 묶음으로 나눈 거예요. 위에서부터 준비하면 가장 자주 쓰는 말이 먼저 입에 붙어요.
배우자 가족과의 대화, 장면별로 먼저 할 것
| 장면 | 꼭 나오는 말 | 준비 시작 주차 |
|---|---|---|
| 첫 인사·안부 | 만나서 반가워요, 잘 지내셨어요, 초대해 주셔서 고마워요 | 1~2주 |
| 식탁 대화 | 음식 칭찬, 더 달라거나 괜찮다고 하기, 한국 음식 소개 | 3~4주 |
| 내 이야기 | 일·취미·한국 가족 이야기를 두세 문장으로 | 5~6주 |
| 영상통화 | 소리가 끊길 때, 못 알아들었을 때, 안부 전하기 | 7~8주 |
| 방문·명절 | 선물 건네기, 도와드릴 일 묻기, 작별 인사 | 9~12주 |
석 달 뒤에 가족 방문이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한 순서예요. 영상통화가 더 잦다면 7~8주 장면을 앞으로 당기세요.
국제커플이 가족 대화에서 가장 많이 막히는 건 뭔가요?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말할 때 끼어들지 못하는 것이 가장 흔해요. 1:1로는 대화가 되는데, 식탁에 가족 대여섯 명이 모이면 말이 빨라지고 겹쳐서 타이밍을 놓치게 돼요.
두 번째는 농담과 가족끼리만 아는 이야기예요. 모두 웃는데 나만 못 웃는 순간이 쌓이면 대화에 끼기가 더 어려워져요. 세 번째는 배우자에게 통역을 맡기게 되는 거예요. 처음엔 편하지만, 가족들이 나에게 직접 말을 걸지 않고 배우자를 보고 말하게 돼요.
이 세 가지는 영어 실력 전체를 올리기 전에 짧은 문장 몇 개로 먼저 풀 수 있어요.
- 끼어들기 어려움 → 짧은 맞장구와 '잠깐, 저도 한마디' 하는 말을 먼저 익히기
- 농담을 놓침 → 모르면 웃으며 물어보기. 가족 농담은 설명을 들으면 다음부터 알아들어요
- 배우자 통역에 기대기 → 한 사람에게 한 가지씩 직접 묻는 질문을 준비해 가기
- 말이 빨라서 못 알아들음 → 부탁하는 말로 속도를 늦춰 달라고 하기
Sorry, could you say that again?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 Wait, what does that mean? (잠깐, 그게 무슨 뜻이에요?) / Can I add something? (저도 한마디 해도 될까요?)
배우자랑 연습하면 되지 않나요?
배우자와의 연습도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부부는 서로 쓰는 말이 정해져 있어서, 배우자가 내 말을 알아서 짐작해 주고, 나도 배우자의 말투에만 익숙해져요.
또 하나는 고쳐 주는 일이에요. 배우자가 매번 틀린 곳을 짚어 주면 대화가 수업처럼 되고, 서로 지치거나 서운해지기 쉬워요. 반대로 고쳐 주지 않으면 같은 실수가 굳어요.
그래서 배우자와는 편하게 말하는 연습, 1:1 수업에서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말하는 연습과 교정으로 나누는 편이 좋아요. 수업에서 강사에게 '시아버지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해 역할극을 하면 가족 모임의 긴장감을 미리 겪어 볼 수 있어요.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께 예의 있게 말하는 영어 표현은 뭐가 있나요?
영어엔 존댓말이 없지만, 부탁을 부드럽게 하고 고마움을 자주 말하는 것으로 예의를 표현해요. 'Can I…?' 대신 'Could I…?' 나 'Would you mind…?' 를 쓰면 한결 공손하게 들려요.
호칭은 집안마다 달라요. 이름으로 부르는 집도 있고 Mom, Dad 로 부르길 바라는 집도 있어요. 처음엔 배우자에게 미리 물어보고, 헷갈리면 직접 'What should I call you?' 라고 물어도 실례가 아니에요.
- Thank you for having me. — 초대해 주셔서 고마워요.
- This is really delicious. Did you make it yourself? — 정말 맛있어요. 직접 만드신 거예요?
- Is there anything I can help with? — 제가 도와드릴 일 있을까요?
- What should I call you? — 뭐라고 불러 드리면 될까요?
- I'm still learning English, so please bear with me. — 아직 영어를 배우는 중이라 조금 기다려 주세요.
- I brought something small from Korea. — 한국에서 작은 선물을 가져왔어요.
- 틀리기 쉬운 말: I'm so boring(X) → I'm so bored.(O) — boring 은 '내가 지루한 사람'이라는 뜻이 돼요
영상통화로 가족과 이야기할 때는 뭘 연습하나요?
소리만으로 알아듣는 연습과 되묻는 말을 먼저 하세요. 영상통화는 소리가 끊기거나 늦게 들리는 일이 잦고, 여러 가족이 화면 하나에 모여 말하면 누가 말하는지도 헷갈려요.
그래서 영상통화가 잦은 분에게는 전화영어가 잘 맞아요. 얼굴 없이 목소리만으로 알아듣는 연습이 되고, 못 알아들었을 때 바로 되묻는 습관이 생겨요. 대면 모임과 표정·몸짓이 더 중요하다면 화상영어가 맞아요.
파워잉글리쉬는 12가지 과정 중 정규회화·프리토킹·여행영어처럼 생활 대화 쪽 과정이 있고, 어떤 과정을 골라도 수강료가 같아요.
국제커플 상황별 수업 설정 예시 (파워잉글리쉬, 3개월 등록 기준 월 수강료)
| 상황 | 추천 설정 | 월 수강료 | 이유 |
|---|---|---|---|
| 영상통화가 잦음 | 전화 20분 주3회 | 117,800원 | 소리만으로 알아듣고 되묻기 |
| 방문·대면 모임 준비 | 화상 25분 주5회 | 125,400원 | 표정 보며 역할극을 길게 |
| 맞벌이·육아로 시간이 빠듯 | 전화 10분 주5회 | 81,700원 | 매일 짧게 입 풀기 |
| 주 두 번만 가능 | 화상 25분 주2회 | 100,700원 | 화·목 장면 하나씩 끝내기 |
파워잉글리쉬 CRM 기준(2026-09-28), 3개월 등록 5% 할인이 반영된 월 수강료예요. 과정과 상관없이 같은 금액이에요.
가족 방문이나 명절처럼 날짜가 정해져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남은 수업을 앞당겨 하루 여러 번 몰아 들으면 돼요. 파워잉글리쉬는 출국처럼 날짜가 가까울 때 남은 수업을 당겨 들을 수 있어서, 방문 2~3주 전에 밀도를 높이는 데 쓸 수 있어요.
몰아 들을 때는 장면을 나누면 덜 지쳐요. 아침에는 인사·선물 건네기, 저녁에는 식탁 대화처럼요. 수업이 모두 녹음되니, 이동하면서 그날 역할극을 다시 들어 보면 실제 자리에서 떠오르기 쉬워요.
반대로 아이가 아프거나 야근이 겹치는 주에는 셀프 스케줄 변경으로 시간을 옮기고, 수업 1시간 전까지는 월 2회 무료로 연기할 수 있어요. 수업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잡을 수 있어요.
파워잉글리쉬는 어떤 국제커플에게 맞고, 어떤 경우엔 안 맞나요?
맞는 분: 가족 모임·영상통화 같은 장면을 같은 강사와 역할극으로 되풀이하고 싶은 분이에요. 기본이 고정 담임제라 강사가 내 가족 이야기와 약한 부분을 알고 이어서 연습해 줘요. 수업이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그날 틀린 표현을 정리해 보내 줘요.
안 맞는 분: 배우자 가족이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주로 쓴다면, 그 언어를 배우는 편이 가족과 더 가까워지는 길일 수 있어요. 또 배우자 나라의 억양(영국·호주 등)에 귀를 맞추는 게 가장 급하다면, 수업은 말하기 연습으로 쓰고 그 나라 드라마나 팟캐스트로 듣기를 따로 챙기세요.
수강 기간은 3개월이 기본이에요. 무료 레벨테스트(15만 원 상당 1:1 레벨진단)에서 '배우자 가족과 대화하고 싶다'고 목표를 말하면, 어떤 장면부터 할지 같이 정할 수 있어요.
배우자 가족과 대화하기 12주 연습표
석 달 뒤 가족 방문이 있다고 보고 짰어요. 수업은 주3~5회 기준이고, 주마다 수업에서 할 역할극과 혼자 할 일을 적었어요.
| 주차 | 수업 역할극 | 혼자 할 일 | 그 주 끝에 할 수 있어야 할 것 |
|---|---|---|---|
| 1주 | 레벨테스트 뒤 자기소개 | 이름·일·한국 가족 이야기 세 줄 쓰기 | 막히지 않고 30초 소개 |
| 2주 | 첫 인사·안부 묻고 답하기 | How have you been? 에 답 세 개 준비 | 안부에 두 문장으로 답하기 |
| 3주 | 식탁 대화: 음식 칭찬·더 먹기·사양하기 | 음식 표현 열 개 소리 내기 | 음식 이야기로 1분 잇기 |
| 4주 | 한국 음식·명절 소개 | 좋아하는 한국 음식 설명 적기 | 재료와 맛을 쉬운 말로 설명 |
| 5주 | 내 일 이야기 | 하는 일을 중학생도 알게 한 문장으로 | 일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
| 6주 | 여러 명 대화에 끼어들기 | 맞장구·끼어드는 말 다섯 개 연습 | 대화 중 한 번 끼어들기 |
| 7주 | 영상통화: 소리 끊김·되묻기 | 되묻는 말 세 개 입에 붙이기 | 못 알아들을 때 바로 되묻기 |
| 8주 | 영상통화: 가족 소식 전하기 | 이번 주 있었던 일 세 줄 쓰기 | 소식을 1분 동안 전하기 |
| 9주 | 선물 건네기·도와드릴 일 묻기 | 공손한 부탁 문장 다섯 개 | Could I…? 로 부탁하기 |
| 10주 | 가족 농담·모르는 말 되묻기 | What does that mean? 활용 연습 | 웃으며 뜻 물어보기 |
| 11주 | 방문 전 섞어 역할극(당겨 듣기 활용) | 1~10주 녹음 중 약한 장면 다시 듣기 | 장면을 바꿔도 이어 말하기 |
| 12주 | 작별 인사·다음 만남 약속 | 고마운 점 세 가지 영어로 적기 | 작별 인사를 내 말로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