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음대·미대 입시 인터뷰를 앞둔 학생의 예술 유학 인터뷰 영어: 포트폴리오와 연주곡 설명 준비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해외 음대·미대 입시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묻는 건 '이 작품(이 곡)을 왜 골랐고, 무엇을 하려고 했나요?'예요. 작품 하나마다 무엇을 만들었는지 → 왜 만들었는지 → 어떻게 만들었는지 → 다음엔 무엇을 해 보고 싶은지 순서로 1분 안에 말하는 연습을 하면, 처음 보는 질문에도 같은 순서로 답할 수 있어요.
- 외운 대본보다 작품마다 핵심 단어 몇 개만 정해 두고 말하는 연습이 낫다
- 재료·기법·곡 구조처럼 전공 단어는 한국어로 먼저 정리한 뒤 영어로 옮긴다
- 되묻는 질문(follow-up)에 답하는 연습이 실제 인터뷰와 가장 가깝다
예술 유학 인터뷰에서는 영어로 무엇을 묻나요?
대부분 '나는 어떤 작업을 하는 사람인가'와 '이 작품(이 곡)을 왜 골랐는가'를 물어요. 미대는 포트폴리오에 넣은 작품 하나하나를, 음대는 오디션 곡과 연습 과정을 물어보는 일이 많아요.
질문 방식은 학교와 학과마다 달라요. 모집 요강과 학교 안내를 먼저 읽고, 인터뷰가 화상인지 현장인지, 작품을 직접 들고 가는지 미리 내는지 확인해 두세요. 이 글은 어떤 형식이든 공통으로 쓰이는 '내 작업을 영어로 설명하는 말'에 맞춰 준비하는 법을 다뤄요.
면접관이 보고 싶은 건 영어 실력 자체보다 생각하는 방식이에요. 문장이 짧아도 '왜 이렇게 했는지'를 분명하게 말하면 충분히 전해져요.
- Tell me about yourself as an artist. (어떤 작업을 하는 사람인지 말해 주세요.)
- Which piece in your portfolio are you most proud of? (가장 자신 있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 Why did you choose this repertoire? (이 곡들을 왜 골랐나요?)
- Who or what inspires your work? (누구, 무엇에서 영감을 받나요?)
- Why do you want to study at our school? (왜 우리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나요?)
- What would you like to explore in the next four years? (앞으로 4년 동안 무엇을 탐구하고 싶나요?)
학생들은 어디서 가장 많이 막히나요?
작품 설명을 통째로 외웠다가, 면접관이 중간에 다른 걸 물으면 말이 끊기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외운 문장은 순서가 바뀌면 다시 이어 붙이기가 어려워요.
두 번째는 전공 단어예요. 한국어로는 '번짐', '질감', '프레이징'처럼 자연스럽게 쓰던 말이 영어로는 바로 떠오르지 않아요. 수업 시간에 쓰던 단어일수록 영어로 따로 정리해 본 적이 없어서 더 막혀요.
세 번째는 '왜'라는 질문이에요. 'I just liked it.'으로 끝내면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요. 왜 그 재료, 그 색, 그 곡을 골랐는지 이유를 한 문장이라도 붙이는 연습이 필요해요.
- 외운 설명이 중간 질문 하나에 끊긴다
- 재료·기법·곡 구조 같은 전공 단어가 영어로 안 떠오른다
- '왜 골랐나요?'에 이유를 붙이지 못한다
- 실패했던 작업, 어려웠던 점을 물으면 당황한다
- 학교에 대한 질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답만 한다
작품 하나를 영어로 1분 안에 설명하려면 어떤 순서가 좋나요?
무엇(What) → 왜(Why) → 어떻게(How) → 다음(Next) 네 문장 순서가 가장 쓰기 쉬워요. 문장마다 하나씩만 말하면 1분 안에 끝나고, 면접관이 어느 부분을 되물어도 이어서 답하기 쉬워요.
외울 건 문장이 아니라 작품마다 핵심 단어 서너 개예요. 예를 들어 '할머니 집, 낡은 창문, 빛, 기억' 네 단어만 머리에 두고, 매번 조금씩 다른 문장으로 말해 보는 거예요. 그래야 실제 인터뷰에서도 자연스럽게 들려요.
음대 지원생도 같은 순서를 쓰면 돼요. 무엇은 곡과 작곡가, 왜는 고른 이유, 어떻게는 연습하면서 신경 쓴 부분, 다음은 이 곡을 통해 더 해 보고 싶은 것이에요.
작품·연주곡 설명 네 문장 순서와 예문
| 순서 | 미대 예문 | 음대 예문 | 우리말 뜻(미대 / 음대) |
|---|---|---|---|
| 무엇 (What) | This is a series of paintings about my grandmother's house. | I'm going to play the first movement of a Beethoven sonata. | 할머니 집을 그린 연작이에요 / 베토벤 소나타 1악장을 연주할게요 |
| 왜 (Why) | I wanted to show how light changes a familiar place. | I chose it because it shows both control and emotion. | 익숙한 곳이 빛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 주고 싶었어요 / 절제와 감정을 둘 다 보여 줄 수 있어서 골랐어요 |
| 어떻게 (How) | I used thin layers of oil paint to make the light look soft. | I focused on the phrasing in the slow middle part. | 빛이 부드러워 보이게 유화를 얇게 여러 번 올렸어요 / 느린 가운데 부분의 프레이징에 신경 썼어요 |
| 다음 (Next) | Next, I want to try the same idea with installation. | I'd like to study more Romantic repertoire in the future. | 다음엔 같은 생각을 설치 작업으로 해 보고 싶어요 / 앞으로 낭만주의 곡을 더 공부하고 싶어요 |
작품 내용과 곡은 연습용 예시예요. 자기 작품의 핵심 단어로 바꿔 쓰세요.
전공 단어는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자기 작품 설명에 실제로 나오는 단어만 한국어로 먼저 적고, 그걸 영어로 옮겨 열다섯~스무 개 정도로 줄이세요. 사전에서 어려운 단어를 많이 모으는 것보다, 내 작품을 말할 때 꼭 필요한 단어를 정확히 발음하는 게 더 중요해요.
단어를 정했으면 단어만 외우지 말고 짧은 문장 안에 넣어 소리 내 말해 보세요. 'I used charcoal for the dark areas.'처럼 작품 하나에 문장 하나씩 붙이면 금방 입에 붙어요.
작가 이름, 곡 제목, 작곡가 이름은 영어 발음으로 몇 번 말해 보는 걸 잊지 마세요. 한국식 발음으로만 알고 있으면 면접관이 바로 알아듣지 못할 수 있어요.
미대: medium (재료), texture (질감), layer (층), composition (구도), contrast (대비), series (연작), sketch (스케치), installation (설치 작업) / 음대: repertoire (연주곡 목록), movement (악장), phrasing (프레이징), tempo (빠르기), dynamics (셈여림), interpretation (해석), technique (기교), practice routine (연습 방법)
되묻는 질문에는 어떻게 답하면 되나요?
바로 답이 안 떠오르면 질문을 한 번 되풀이하며 생각할 시간을 버는 말부터 준비하세요. 'That's a good question. Let me think for a moment.' 한 문장만 있어도 당황한 모습이 덜 보여요.
실패나 어려움을 물으면 숨기지 말고 '무엇이 어려웠고, 어떻게 바꿨는지'로 답하면 돼요. 'At first, the colors were too dark, so I started again with lighter layers.'처럼 과정을 말하면 오히려 좋은 답이 돼요.
질문을 못 알아들었을 때는 'Could you say that again, please?'나 'Do you mean the technique or the idea?'처럼 다시 묻는 게 자연스러워요. 아무 말이나 하는 것보다 확인하고 답하는 쪽이 훨씬 나아요.
- 생각할 시간: That's a good question. Let me think for a moment.
- 다시 묻기: Could you say that again, please?
- 뜻 확인: Do you mean the technique or the idea behind it?
- 어려웠던 점: The hardest part was ___, so I tried ___.
- 모르는 것 인정: I haven't tried that yet, but I'd like to learn it.
인터뷰 준비에 맞는 수업은 어떤 것인가요?
강사가 면접관 역할을 맡아 같은 작품을 여러 번 되묻는 1:1 수업이 실제 인터뷰와 가장 가까워요. 혼자 연습할 때는 내가 정한 질문만 답하게 되지만, 강사는 예상 밖의 질문을 던져 줘요.
파워잉글리쉬는 영어인터뷰 과정과 영어 인터뷰 교재 3권이 있고, 과정과 상관없이 수강료가 같아요. 영어스피치 과정으로 바꿔 짧게 발표하는 연습을 할 수도 있어요. 레벨테스트 때 '해외 음대(미대) 입시 인터뷰에서 작품을 설명해야 한다'고 말해 두면 수업을 그 방향으로 맞추기 쉬워요.
작품 사진을 보여 주며 설명하고 싶다면 화상영어 25분이 편하고, 말로만 빠르게 되풀이하고 싶다면 전화영어 20~30분이 좋아요. 전화영어는 수업 녹음 파일을 2주 동안 들을 수 있어서 내 설명을 다시 들어 보기 좋아요.

기본 수강 기간은 3개월이에요. 인터뷰 날짜가 다가오면 남은 수업을 앞당겨 하루에 여러 번 몰아 들을 수 있어서, 마지막 주에 모의 인터뷰를 여러 번 해 볼 수 있어요.
학교 공부와 작업을 하면서 수업 시간을 낼 수 있나요?
수업 가능 시간이 아침 6시~밤 12시라, 실기 연습이나 작업이 끝난 늦은 밤에도 들을 수 있어요. 실기 준비로 하루가 꽉 찬 학생에게는 등교 전 이른 아침도 많이 쓰는 시간이에요.
실기 일정이 갑자기 바뀌면 셀프 스케줄 변경으로 다음 수업부터 시간을 옮길 수 있고, 수업 1시간 전까지 월 2회는 무료로 연기할 수 있어요. 요일은 주5회(월~금), 주3회(월·수·금), 주2회(화·목) 중에서 골라요.
비용은 3개월 등록 기준으로 화상 25분 주3회 월 111,150원, 전화 20분 주3회 월 117,800원이에요. 통신료와 온라인 교재, 영작 첨삭이 수강료에 들어 있어요.
수업 말고 혼자서는 무엇을 연습하면 되나요?
작품 하나를 고를 때마다 네 문장 설명을 휴대폰으로 녹음하고 다시 들어 보세요. 1분을 넘기는지, 같은 말을 반복하는지, '음…'이 많은지 바로 보여요.
작품 설명을 영어로 적어 올리면 담당 강사가 24시간 안에 첨삭해 줘요. 고친 문장을 그대로 외우기보다, 고친 부분의 단어만 표시해 두고 다시 말로 해 보는 게 좋아요.
수업이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그날 틀린 표현이 정리돼 오니까, 그 문장들을 작품별 메모에 옮겨 두면 인터뷰 전날 한 번에 훑어볼 수 있어요.
예술 유학 인터뷰 영어 8주 준비 계획
화상 25분 주3회나 전화 20분 주3회 기준이에요. 포트폴리오(또는 연주곡) 다섯 개를 설명할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예요.
| 주차 | 목표 | 수업에서 할 일 | 혼자 할 일 |
|---|---|---|---|
| 1주 | 자기소개 | 어떤 작업을 하는 사람인지 1분 소개하기 | 자기소개를 영작해 첨삭 받기 |
| 2주 | 전공 단어 | 내 작품에 나오는 단어로 짧은 문장 만들기 | 전공 단어 열다섯~스무 개 소리 내 외우기 |
| 3주 | 작품 1·2 설명 | 무엇→왜→어떻게→다음 순서로 말하기 | 작품마다 핵심 단어 서너 개 정하기 |
| 4주 | 작품 3·4·5 설명 | 강사가 작품마다 되묻는 질문 두 개씩 던지기 | 설명을 녹음해 1분 안에 끝나는지 확인 |
| 5주 | 되묻는 질문 | '왜'·'어려웠던 점' 질문에 이유 붙여 답하기 | 피드백 문장을 작품별 메모에 옮기기 |
| 6주 | 학교와 앞으로의 계획 | 왜 이 학교인지, 4년 동안 무엇을 할지 말하기 | 학교 안내를 읽고 이유 두 가지 적기 |
| 7주 | 모의 인터뷰 1 | 처음부터 끝까지 15~20분 인터뷰 역할극 | 녹음 파일로 막힌 곳 다시 듣기 |
| 8주 | 모의 인터뷰 2 | 남은 수업 당겨 듣기로 모의 인터뷰 여러 번 | 인터뷰 전날 작품별 메모만 훑어보기 |
자주 묻는 질문
예술 유학 인터뷰 영어는 어느 정도 해야 하나요?
포트폴리오 설명을 영어로 통째로 외워도 되나요?
음대 인터뷰에서는 연주곡을 영어로 어떻게 소개해요?
면접관 질문을 못 알아들으면 어떡하죠?
실패한 작품이나 어려웠던 점을 물으면 뭐라고 해요?
인터뷰 준비는 전화영어랑 화상영어 중 뭐가 나아요?
인터뷰까지 한 달밖에 안 남았는데 괜찮을까요?
실기 연습 때문에 저녁 시간이 없는데 수업을 들을 수 있나요?
예술 유학 인터뷰 영어 수업은 한 달에 얼마예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수강신청·수업 안내 · 2026-09-3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