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객 전화를 받는 콜센터 상담원, 영어는 통화 흐름대로 준비해요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외국인 고객 전화를 받는 콜센터 상담원에게 필요한 영어는 통화 한 건 안에서 되풀이되는 문장이에요. 인사 → 본인 확인 → 용건 듣고 되짚기 → 대기·확인 → 해결 또는 연결 → 마무리 순서로 문장을 묶어 두고, 얼굴이 안 보이는 만큼 철자·숫자를 다시 읽어 확인하는 습관을 붙이면 통화가 길어지지 않아요.
- 전화는 표정과 손짓이 없어서 대면 응대보다 '되짚기'와 '다시 읽기'가 훨씬 중요해요
- 대기시킬 때와 다른 부서로 넘길 때는 이유와 걸리는 시간을 꼭 말해요
- 목소리만으로 알아듣는 연습이라 전화영어 수업과 결이 같아요
콜센터 영어 상담원은 영어를 어느 정도 해야 하나요?
통화 한 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진 흐름대로 이끌 수 있으면 충분히 시작할 수 있어요. 외국인 고객이 전화하는 이유는 업종마다 다르지만, 통화의 뼈대는 인사, 본인 확인, 용건 정리, 확인, 해결이나 연결, 마무리로 거의 같아요.
상담원이 막히는 지점은 대개 영어 실력보다 흐름이 끊길 때예요. 고객이 빠르게 말하거나 용건을 여러 개 섞으면 무엇부터 처리할지 놓치게 돼요. 그래서 문장을 상황별이 아니라 통화 순서대로 준비하는 게 좋아요.
상품 약관이나 규정을 영어로 길게 설명하는 일은 회사가 마련한 영문 스크립트와 안내 절차를 따르는 게 맞아요. 상담원이 먼저 해야 할 일은 용건을 정확히 알아듣고, 틀림없이 확인하고, 다음 단계를 분명하게 말하는 거예요.
전화를 받고 본인 확인을 할 때는 뭐라고 하나요?
'Thank you for calling. This is Jimin speaking. How may I help you?'로 인사와 용건 묻기를 한 번에 해요. 이름을 밝히면 고객이 나중에 'Jimin'을 찾을 수 있어서 신뢰가 생겨요.
본인 확인은 'For security purposes, may I have your full name and date of birth?'처럼 왜 묻는지를 앞에 붙이면 고객이 덜 불편해해요. 무엇으로 본인 확인을 하는지는 회사 규정을 그대로 따르세요.
많이 틀리는 표현은 'Who are you?'예요. 전화에서 상대를 확인할 때는 'May I ask who's calling?'이나 'May I have your name, please?'가 맞는 말이에요.
- Thank you for calling. This is Jimin speaking. How may I help you?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원 지민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May I have your full name, please? (성함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 For security purposes, may I have your date of birth? (본인 확인을 위해 생년월일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 Could you spell your last name for me? (성의 철자를 불러 주시겠어요?)
- Thank you. I've found your account. (감사합니다. 고객님 정보를 찾았어요.)
고객 용건은 영어로 어떻게 정리해서 되짚나요?
고객 말을 다 들은 뒤 'So, you'd like to … , is that right?'으로 한 문장 요약해 되짚어요. 전화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는 게 보이지 않아서, 말로 되짚어야 고객이 '제대로 알아들었구나' 하고 안심해요.
용건이 여러 개면 순서를 정해 주세요. 'You have two questions: one about your bill and one about your delivery. Let me start with the bill.'처럼 말하면 통화가 엉키지 않아요.
고객이 화가 나 있으면 먼저 감정을 받아 주는 문장 하나를 넣으세요. 'I understand this must be frustrating.' 한마디 뒤에 해결 이야기를 시작하면 대화 온도가 내려가요.
용건 되짚기·정리 문장
| 상황 | 영어 문장 | 우리말 뜻 |
|---|---|---|
| 되짚기 | So, you'd like to change your delivery address, is that right? | 배송지를 바꾸고 싶으신 거죠? |
| 용건이 여럿 | You have two questions. Let me start with the first one. | 두 가지 문의가 있으시네요. 첫 번째부터 볼게요. |
| 더 묻기 | Could you tell me a little more about the problem? | 문제를 조금 더 말씀해 주시겠어요? |
| 언제 일어났는지 | When did this happen? |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요? |
| 감정 받아 주기 | I understand this must be frustrating. | 많이 답답하셨겠어요. |
| 사과 | I'm sorry for the inconvenience. |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
예문은 말하기 연습용이에요. 회사 영문 스크립트가 있으면 그 표현을 먼저 따르세요.
대기시키거나 다른 부서로 연결할 때는 어떻게 말하나요?
대기는 '허락 구하기 → 걸리는 시간 → 돌아와서 감사' 세 단계로 말해요. 'May I put you on hold for about two minutes?'라고 묻고, 돌아오면 'Thank you for waiting.'으로 다시 시작하면 돼요.
다른 부서로 넘길 때는 어디로, 왜 넘기는지 말해 주세요. 'I'm going to transfer you to our billing team. They can help you with the refund.'처럼요. 이유 없이 연결하면 고객은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 할까 봐 불안해해요.
연결이 끊길 때를 대비해 번호를 물어 두는 것도 좋아요. 'In case we get disconnected, may I have a number to call you back?' 한 문장이면 돼요.
- May I put you on hold for about two minutes? (2분 정도 기다려 주시겠어요?)
- Thank you for waiting.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I'm going to transfer you to our billing team. (결제 담당 부서로 연결해 드릴게요.)
- They can help you with the refund. (그쪽에서 환불을 도와드릴 수 있어요.)
- In case we get disconnected, may I have a number to call you back? (통화가 끊길 경우를 대비해 다시 연락드릴 번호를 알려 주시겠어요?)
숫자·철자·이메일 주소는 영어로 어떻게 확인하나요?
받아 적은 숫자·철자·이메일 주소는 처리하기 전에 꼭 다시 읽어 확인해요. 전화 영어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문장이 아니라 B와 D, M과 N, 15와 50처럼 소리가 비슷한 걸 잘못 듣는 데서 나와요.
철자를 확인할 때는 'B as in boy, D as in dog'처럼 낱말을 붙여 말하는 방법을 쓰세요. 고객이 이렇게 말해 줄 때도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하니, 자주 쓰는 낱말 몇 개는 미리 익혀 두면 좋아요.
이메일 주소는 기호 읽는 법을 알아 두세요. @는 'at', 점은 'dot', 밑줄은 'underscore', 하이픈은 'dash' 또는 'hyphen'이에요. 숫자 15와 50은 'one five', 'five zero'처럼 한 자리씩 다시 읽으면 헷갈리지 않아요.
Let me read that back to you. (다시 읽어 드릴게요.) / That's M as in Mike, A, R, K. (Mike의 M, A, R, K 맞으시죠?) / Your email is mark at example dot com, correct? (이메일이 mark@example.com 맞나요?) / Was that one-five or five-zero? (15인가요, 50인가요?)
고객 말을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하나요?
'I'm sorry, could you repeat that?'으로 한 번 더 부탁하고, 그래도 어려우면 들은 낱말을 넣어 되물어요. 못 알아들은 채로 넘어가면 통화가 더 길어지고 잘못 처리될 위험이 커져요.
외국인 고객 중에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사람도 많아서 억양이 다양해요. 낯선 억양은 상담원 잘못이 아니에요. 핵심 낱말 하나만 잡고 'Do you mean your password?'처럼 되물으면 대부분 풀려요.
회사에 통역 연결이나 외국어 상담 절차가 있다면, 정확해야 하는 내용은 그쪽으로 넘기는 게 맞아요. 'I want to make sure I help you correctly, so I'll connect you with our interpreter service.'처럼 이유를 말해 주세요.
- I'm sorry, could you repeat that? (죄송하지만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 Could you speak a little more slowly? (조금 천천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 The line is a bit unclear. Could you say that again? (통화 상태가 좀 안 좋아요.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 Do you mean …? (… 말씀이신가요?)
- I want to make sure I help you correctly. (정확하게 도와드리고 싶어서요.)
통화를 마무리할 때는 뭐라고 하나요?
처리한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더 도울 게 있는지 묻고, 감사 인사로 끝내요. 'I've updated your address. Is there anything else I can help you with? Thank you for calling. Have a nice day.' 이 흐름이면 돼요.
다음에 일어날 일을 말해 주는 것도 마무리에 넣으세요. 'You'll receive a confirmation email within a day.'처럼 고객이 무엇을 기다리면 되는지 알면 같은 문의로 다시 전화하는 일이 줄어요.
다만 '하루 안에', '사흘 뒤'처럼 기간을 말할 때는 회사가 정한 처리 기간만 쓰세요. 상담원이 짐작으로 약속한 기간은 나중에 더 큰 불만이 돼요.
- I've updated your address. (주소를 변경해 드렸어요.)
- You'll receive a confirmation email shortly. (곧 확인 이메일을 받으실 거예요.)
- Is there anything else I can help you with? (더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 Thank you for calling. Have a nice day.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영어 상담원은 어떤 수업으로 연습하면 좋나요?
얼굴 없이 목소리만으로 알아듣고 말하는 연습이 필요해서 전화영어가 콜센터 업무와 가장 비슷해요. 수업 자체가 전화로 진행되니, 강사에게 고객 역할을 부탁하면 실제 통화와 거의 같은 조건으로 연습할 수 있어요.
파워잉글리쉬 전화영어는 10분·20분·30분 중에 고를 수 있고, 수업 가능 시간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라 교대 근무 전후에 넣기 좋아요. 모든 전화 수업은 녹음 파일이 제공돼서(2주 보관, 내려받기 가능) 내 목소리 톤과 되짚기 습관을 다시 들어 볼 수 있어요.
기본은 같은 강사가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예요. 첫 주에 '나는 콜센터 상담원이고 이런 문의를 받는다'고 말해 두면 주마다 다른 문의 유형으로 역할극을 이어 갈 수 있어요. 고객 개인정보는 넣지 말고 이름과 숫자를 바꿔 연습하세요.
영어 상담원 연습용 수업 (3개월 등록 기준 월 수강료)
| 수업 | 주 횟수 | 월 수강료 | 이런 경우에 |
|---|---|---|---|
| 전화 10분 | 주5회 | 81,700원 | 근무 전 매일 인사·되짚기 문장을 짧게 연습할 때 |
| 전화 20분 | 주5회 | 127,300원 | 통화 한 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역할극으로 할 때 |
| 전화 20분 | 주3회 | 117,800원 | 교대 근무로 사흘만 고정할 수 있을 때 |
| 전화 30분 | 주3회 | 159,600원 | 화난 고객·복잡한 문의까지 길게 연습할 때 |
파워잉글리쉬 3개월 등록 기준(3개월 등록 5% 할인 반영). 수업 요일은 주5회 월~금, 주3회 월·수·금이에요.
영어 상담원 통화 흐름 4주 연습 계획표
한 달 안에 외국인 고객 전화를 혼자 끝까지 받는다고 보고 짠 계획표예요. 주마다 통화 단계 하나씩 입에 붙이고, 넷째 주에 문의 유형을 바꿔 가며 통화 한 건 전체를 역할극으로 해 봐요.
| 주차 | 연습할 단계 | 혼자 할 것 | 1:1 수업에서 할 것 |
|---|---|---|---|
| 1주차 | 인사·본인 확인·철자 | 인사 문장 녹음해 듣기, 알파벳을 낱말 붙여 읽기(B as in boy) | 강사가 이름·생년월일 불러 주면 받아 적고 다시 읽기 |
| 2주차 | 용건 되짚기·감정 받아 주기 | 우리 회사에 자주 오는 문의 다섯 개를 영어 한 문장으로 적어 첨삭 받기 | 강사가 용건을 길게 말하면 한 문장으로 되짚기 |
| 3주차 | 대기·연결·숫자 확인 | 대기·연결 문장과 이메일 주소 읽기 연습 | 대기 허락 → 돌아와 감사 → 부서 연결까지 이어 말하기 |
| 4주차 | 마무리 + 통화 전체 | 통화 마무리 세 문장 외우기 | 화난 고객·용건 여러 개 같은 문의로 통화 전체 역할극, 녹음 파일 듣고 되풀이된 실수 정리 |
자주 묻는 질문
영어 상담원은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 해요?
콜센터에서 영어로 전화 받을 때 첫마디는 뭐예요?
잠시 기다려 달라고 영어로 어떻게 해요?
다른 부서로 넘길 때 영어로 뭐라고 해요?
전화로 철자를 받아 적는 게 너무 어려워요.
화난 외국인 고객은 어떻게 응대해요?
영어 상담원 연습은 전화영어가 좋아요, 화상영어가 좋아요?
교대 근무라 수업 시간이 매번 달라요.
콜센터 영어 연습 수업비는 얼마예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