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학회 포스터 앞에서 2분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는 영어, 4주면 준비돼요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해외 학회 포스터 발표 영어는 30초 짧은 설명, 2분 전체 설명, 질문 응대 표현 세 가지를 준비하면 돼요. 2분 설명은 '왜 이 연구를 했는지 → 어떻게 했는지 → 무엇을 찾았는지 → 그래서 무슨 뜻인지' 순서로 8~10문장이면 충분하고, 질문은 '되묻기·모를 때·범위 밖일 때·나중에 연락' 네 경우의 문장만 입에 붙여 두면 당황이 크게 줄어요. 논문 영문 교정이나 분야 내용 점검이 목표라면 지도교수·학교 글쓰기 지원을 먼저 쓰고, 학회 날짜에 맞춰 같은 강사와 2분 설명과 질문 주고받기를 매일 반복하고 싶다면 파워잉글리쉬 화상영어(25분 주5회, 3개월 등록 월 125,400원)가 맞아요.
- 포스터 앞 설명은 발표문을 읽는 게 아니라 그림·그래프를 손으로 짚으며 말하는 대화예요
- 30초 버전을 먼저 만들고, 상대가 관심을 보이면 2분 버전으로 늘려요
- 모르는 질문에는 추측하지 말고 'That's a good point. I haven't tested that yet.'처럼 솔직하게 답해요
포스터 발표 영어는 구두 발표와 무엇이 다른가요?
포스터 발표는 무대에서 혼자 말하는 발표가 아니라, 포스터 앞에 선 한두 사람과 나누는 짧은 대화예요. 그래서 긴 발표문보다 '짧게 설명하고, 질문을 받고, 다시 설명하는' 흐름을 연습해야 해요.
보통 사람들은 포스터를 지나가다 멈춰 서서 몇 초 동안 제목과 그림을 봐요. 이때 먼저 말을 걸지 못하면 그냥 지나가 버려요. 첫마디 한 문장, 30초 설명, 2분 설명을 따로 준비해 두면 상대의 관심 정도에 맞춰 길이를 고를 수 있어요.
또 하나 다른 점은 같은 설명을 몇 시간 동안 수십 번 되풀이한다는 거예요. 처음 몇 번은 떨려도, 문장이 정해져 있으면 뒤로 갈수록 편해져요. 준비할 때부터 '외운 글'이 아니라 '여러 번 말할 짧은 이야기'로 생각하면 부담이 줄어요.
포스터 발표에서 준비할 말의 길이
| 길이 | 언제 쓰나 | 담을 내용 |
|---|---|---|
| 첫마디 한 문장 | 누군가 멈춰 섰을 때 | 인사와 '설명해 드릴까요?' |
| 30초 설명 | 상대가 바빠 보이거나 지나가는 중일 때 | 무엇을 했고 무엇을 찾았는지 세 문장 |
| 2분 설명 | 상대가 관심을 보이고 서서 들을 때 | 배경·방법·결과·의미를 그림을 짚으며 |
| 질문 응대 | 설명이 끝난 뒤, 또는 중간에 | 되묻기·솔직한 답·연락처 주고받기 |
2분이 넘어가면 상대가 질문할 틈이 없어져요. 길게 말하기보다 질문을 받는 쪽으로 넘기는 게 좋아요.
멈춰 선 사람에게 첫마디는 뭐라고 하나요?
'Hi, would you like a quick overview?'처럼 짧게 설명을 제안하는 한 문장이면 돼요. 상대가 원하면 30초 설명으로 들어가고, 혼자 읽고 싶어 하면 'Feel free to take a look. I'm here if you have any questions.'로 물러서면 돼요.
상대가 이미 포스터를 읽고 있다면 끼어들기보다 몇 초 기다렸다가 말을 거는 게 자연스러워요. 이름표에 적힌 소속을 보고 'Are you working on something similar?'처럼 상대 연구를 묻는 것도 대화를 여는 좋은 방법이에요.
- Hi, would you like a quick overview of my poster? (안녕하세요, 포스터 간단히 설명해 드릴까요?)
- Feel free to take a look. I'm here if you have any questions. (편하게 보세요. 궁금한 게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Are you working on something similar? (비슷한 연구를 하고 계세요?)
- Let me give you the short version first. (먼저 짧게 말씀드릴게요.)
2분 설명은 어떤 순서로 몇 문장을 말하나요?
'왜 → 어떻게 → 무엇을 찾았나 → 그래서 무슨 뜻인가' 네 덩어리에 두세 문장씩, 모두 8~10문장이면 2분이에요. 덩어리마다 포스터의 어느 그림을 짚을지 정해 두면 말이 막혀도 그림을 보며 이어 갈 수 있어요.
가장 흔한 실수는 방법 설명에 시간을 다 쓰는 거예요. 듣는 사람은 결과와 의미가 궁금해서 멈춰 섰으니, 방법은 한두 문장으로 줄이고 자세한 건 질문이 나오면 답하세요.
아래 예문은 '도시 공원 근처에 사는 노인의 걷기 시간'을 연구했다고 가정해 만든 거예요. 괄호 안 내용을 내 연구로 바꾸면 그대로 쓸 수 있어요.
2분 설명 네 덩어리와 예문
| 덩어리 | 영어 예문 | 우리말 뜻 |
|---|---|---|
| 1 왜 (배경) | Many older adults don't walk enough, so we wanted to know if living near a park makes a difference. | 많은 노인이 충분히 걷지 않아서, 공원 가까이 사는 게 차이를 만드는지 알고 싶었어요. |
| 2 어떻게 (방법) | We tracked the daily steps of older adults for four weeks using wearable devices. | 웨어러블 기기로 노인들의 하루 걸음 수를 4주 동안 기록했어요. |
| 3 무엇을 (결과) | As you can see in this graph, people living closer to a park walked more on weekdays. | 이 그래프에서 보시듯이, 공원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평일에 더 많이 걸었어요. |
| 3 무엇을 (뜻밖의 결과) | Interestingly, there was almost no difference on weekends. | 흥미롭게도 주말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어요. |
| 4 그래서 (의미) | This suggests that parks may help daily routines more than weekend activities. | 공원이 주말 활동보다 평일 생활 습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
| 4 다음 연구 | Next, we're planning to look at what people actually do in the park. | 다음에는 사람들이 공원에서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 보려고 해요. |
| 마무리 | That's the main idea. Do you have any questions? | 여기까지가 핵심이에요. 궁금한 점 있으세요? |
숫자 결과는 말로 다 읽지 말고 'As you can see here'로 그래프를 짚으세요. 듣는 사람은 숫자보다 방향(늘었다·줄었다·차이 없다)을 기억해요.
30초 짧은 설명은 어떻게 줄이나요?
2분 설명에서 '무엇을 했나' 한 문장, '무엇을 찾았나' 한 문장, '그래서' 한 문장만 남기면 30초예요. 바빠 보이는 사람이나 여러 포스터를 빠르게 도는 사람에게는 이 버전이 더 반가워요.
30초 설명 끝에는 'Would you like more details on the method?'처럼 더 듣고 싶은지 물어보세요. 상대가 고개를 끄덕이면 2분 버전으로 넘어가고, 아니면 명함이나 QR 코드를 건네며 인사하면 돼요.
- In short, we looked at whether living near a park helps older adults walk more. (짧게 말하면, 공원 가까이 사는 게 노인의 걷기에 도움이 되는지 봤어요.)
- We found that it does on weekdays, but not really on weekends. (평일에는 도움이 됐지만 주말에는 별 차이가 없었어요.)
- So parks seem to support daily routines. (그래서 공원이 평소 생활 습관을 돕는 것 같아요.)
- Would you like more details on the method? (방법을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까요?)
질문을 못 알아듣거나 답을 모를 때는 뭐라고 하나요?
못 알아들었으면 되묻고, 답을 모르면 모른다고 말한 뒤 아는 만큼만 덧붙이면 돼요. 학회에서 질문하는 사람은 시험관이 아니라 같은 분야 연구자라서, 솔직한 답을 오히려 편하게 받아들여요.
가장 피해야 할 건 못 알아들은 질문에 짐작으로 길게 답하는 거예요. 질문을 내 말로 한 번 바꿔 확인하면 시간을 벌 수도 있고, 엉뚱한 답을 막을 수도 있어요.
질문이 내 연구 범위 밖이면 범위를 밝히고, 깊은 이야기가 이어질 것 같으면 연락처를 주고받자고 하면 돼요. 이 다섯 경우의 문장만 입에 붙여 두면 대부분의 질문을 넘길 수 있어요.
질문 응대 다섯 가지 경우와 쓸 문장
| 경우 | 영어 문장 | 우리말 뜻 |
|---|---|---|
| 못 알아들었을 때 | Sorry, could you say that again a little more slowly? | 죄송한데, 조금만 천천히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
| 질문을 확인할 때 | So you're asking whether the weather affected the results? | 날씨가 결과에 영향을 줬는지 물으시는 거죠? |
| 답을 모를 때 | That's a good point. I haven't looked at that yet, but I'd like to. | 좋은 지적이에요. 그건 아직 보지 못했는데, 꼭 보고 싶어요. |
| 범위 밖일 때 | That's outside the scope of this study, but here's what I know. | 이번 연구 범위 밖이지만, 제가 아는 건 이 정도예요. |
| 이야기를 이어 가고 싶을 때 | I'd love to hear more about your work. Could we exchange emails? | 선생님 연구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요. 이메일 주고받을 수 있을까요? |
'I don't know.' 한 마디로 끝내면 대화가 끊겨요. 모른다고 말한 뒤 '아는 것'이나 '해 보고 싶은 것'을 한 문장 붙이세요.
대학원생이 연습 상대를 고를 때 무엇을 보면 되나요?
같은 사람과 같은 설명을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는지, 질문을 바꿔 가며 던져 줄 수 있는지, 학회 날짜에 맞춰 연습을 몰아 할 수 있는지 세 가지를 보면 돼요. 포스터 발표는 같은 2분을 매끄럽게 만드는 연습이라 상대가 매번 바뀌면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 해요.
연구 내용이 맞는지는 지도교수와 연구실 선배가 봐 줘야 하고, 영어 연습 상대는 '처음 듣는 사람' 역할을 해 주는 게 좋아요. 분야를 모르는 사람이 알아듣게 설명할 수 있으면 포스터 앞 다른 분야 연구자에게도 통해요.
파워잉글리쉬 화상영어는 필리핀 강사와 25분 1:1 수업이고, 기본이 같은 강사가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예요. 2분 설명을 매일 같은 강사 앞에서 말하고, 강사가 질문을 바꿔 가며 던지게 하면 학회 전까지 문장이 점점 다듬어져요. 학회 과정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영어스피치나 영어인터뷰·프리토킹 과정에서 내 포스터 자료를 가져가 연습하는 방식이에요.

학회까지 시간이 얼마 없으면 수업은 어떻게 듣나요?
학회 날짜가 가까우면 남은 수업을 앞당겨 하루에 여러 번 몰아 들을 수 있어요. 출국 전 마지막 주에 2분 설명을 하루 두세 번 말해 보는 식으로 쓸 수 있어요.
수업 가능 시간이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라 실험이나 연구실 일정이 끝난 밤에도 들을 수 있어요. 실험이 길어진 날은 수업 1시간 전까지 월 2회 무료로 연기하고, 셀프 스케줄 변경으로 시간과 강사를 바꿀 수 있어요.
3개월 등록 기준 화상 25분 월 수강료는 주5회 125,400원, 주3회 111,150원, 주2회 100,700원이에요. 수강 기간은 3개월이 기본이라 학회 한 번만 보고 끝내기보다 다음 학회 구두 발표나 연구실 영어 미팅까지 이어 쓰는 분에게 맞아요. 지금 말하기 수준은 무료 레벨테스트로 먼저 볼 수 있어요.
파워잉글리쉬가 맞지 않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포스터 문구나 초록의 영어 교정이 급하다면 파워잉글리쉬보다 학교 글쓰기 지원이나 전문 영문 교정 서비스가 먼저예요. 우리 수업은 말하기 연습이 중심이라, 학술 문장을 문장 단위로 다듬는 데는 그쪽이 더 맞아요.
연구 내용 자체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필요하다면 같은 분야 연구실 선배나 지도교수와의 리허설이 더 좋아요. 강사는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처음 듣는 사람'의 질문은 잘 던지지만, 방법론의 약점을 짚어 주지는 못해요.
원어민 발음과 억양을 꼭 들으며 연습해야 하는 분이라면 원어민 강사 수업을 하는 곳을 고르는 게 맞아요. 학회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았고 그 뒤로 영어를 쓸 일이 없다면, 3개월이 기본인 수업보다 연구실 리허설을 여러 번 하는 편이 나을 수 있어요.
해외 학회 포스터 발표 4주 영어 연습 계획
학회 4주 전부터 주마다 할 일과 입에 붙일 문장을 적었어요. 매일 마지막에 2분 설명을 녹음해 시간을 재 보세요.
| 주차 | 할 일 | 입에 붙일 문장 | 다 됐는지 보는 법 |
|---|---|---|---|
| 4주 전 | 2분 설명 네 덩어리를 우리말로 먼저 쓰고 영어 8~10문장으로 옮기기 | We wanted to know if ~. | 덩어리마다 짚을 그림이 정해졌다 |
| 4주 전 | 문장을 소리 내 읽으며 2분 안에 들어오는지 재기 | As you can see in this graph, ~. | 읽어서 2분 안쪽 |
| 3주 전 | 종이를 보지 않고 그림만 보며 말하기 | This suggests that ~. | 종이 없이 2분 설명 |
| 3주 전 | 30초 버전 만들기 | In short, we looked at ~. | 세 문장으로 30초 |
| 2주 전 | 연습 상대에게 질문 받기 — 방법·결과·한계 | So you're asking whether ~? | 질문을 내 말로 바꿔 확인할 수 있다 |
| 2주 전 | 모르는 질문에 답하는 연습 | That's a good point. I haven't looked at that yet. | 모른다고 말하고 한 문장 덧붙인다 |
| 1주 전 | 첫마디부터 질문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서 말하기 | Hi, would you like a quick overview? | 첫마디 → 설명 → 질문이 끊기지 않는다 |
| 1주 전 | 연락처 주고받기와 마무리 인사 | Could we exchange emails? Thanks for stopping by. | 대화를 자연스럽게 끝낼 수 있다 |
| 학회 전날 | 30초·2분 설명 한 번씩 녹음해 듣기 | That's the main idea. Do you have any questions? | 막히는 문장이 없다 |
자주 묻는 질문
포스터 발표 영어는 대본을 다 외워야 하나요?
학회 포스터 발표 설명은 몇 분이 적당해요?
포스터 앞에서 사람한테 먼저 말 거는 영어 표현이 있을까요?
질문을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해요?
답을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뭐라고 해요?
영어 실력이 부족한데 포스터 발표를 할 수 있을까요?
포스터 발표 연습을 화상영어로 해도 되나요?
학회가 2주밖에 안 남았는데 수업을 몰아 들을 수 있나요?
대학원생 화상영어 한 달 비용은 얼마예요?
포스터 문구 영어 교정도 받을 수 있어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공식 홈페이지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