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학회 발표와 질의응답을 앞둔 대학원생·연구원이 6주 동안 영어로 준비하는 법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해외 학회 발표를 앞둔 대학원생·연구원은 원고를 외우는 것보다 '예상 못 한 질문에 영어로 답하는 연습'에 시간을 더 쓰는 게 좋아요. 발표 원고는 혼자 다듬을 수 있지만, 질의응답은 누군가 영어로 질문을 던져 줘야 연습이 돼요. 출국 6주 전부터 원고 첨삭 → 소리 내 발표 → 예상 질문 받기 순서로 1:1 수업을 쓰고, 출국이 가까우면 남은 수업을 당겨 몰아 들으면 돼요.
- 발표 원고와 예상 답변은 영작 숙제로 올리면 담당 강사가 24시간 안에 첨삭해 줘요
- 질의응답은 '못 알아들었을 때 다시 묻는 말',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말'부터 입에 붙여 두세요
- 연구실 일정이 들쭉날쭉해도 아침 6시~밤 12시 사이 수업, 셀프 스케줄 변경으로 맞출 수 있어요
학회 발표를 앞두고 대학원생·연구원은 무엇이 가장 걱정되나요?
대부분 발표 자체보다 발표가 끝난 뒤 질의응답을 더 걱정해요. 원고는 미리 써서 연습할 수 있지만, 질문은 무엇이 나올지 모르고 말투와 속도도 사람마다 달라요.
논문은 영어로 읽고 쓰는데 정작 영어로 말해 본 시간은 짧은 분이 많아요. 그래서 전공 용어는 잘 아는데, '질문을 잘못 알아들은 것 같을 때 어떻게 되묻지?' 같은 짧은 말에서 막혀요.
또 하나는 시간이에요. 실험·데이터 정리·지도교수 미팅 사이에서 영어 연습 시간을 따로 빼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짧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누군가와 말해 보는 틀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 질문을 못 알아들으면 어떡하지
- 답을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어떡하지
- 원고를 외웠는데 중간에 막히면 처음부터 다시 생각이 안 남
- 발표 시간을 넘길까 봐 걱정
학회 발표 영어 연습은 무엇을 기준으로 골라야 하나요?
발표를 끝까지 소리 내 해 볼 수 있는 수업 길이, 원고를 고쳐 주는지, 출국 날짜에 맞춰 수업을 몰 수 있는지 세 가지를 보면 돼요. 전공 내용을 아는 강사보다, 내 영어를 듣고 질문을 던져 줄 상대가 필요해요.
강사가 내 연구 분야를 알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분야를 모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연습이 학회장에서 다른 분야 청중을 만날 때 도움이 돼요.
학회 발표 영어 연습, 고르는 기준
| 기준 | 왜 필요한가 | 파워잉글리쉬에서는 |
|---|---|---|
| 수업 길이 | 발표 전체 + 질문까지 한 번에 해 보려면 | 화상 25분, 전화 10·20·30분 중 선택 |
| 원고 첨삭 | 발표 원고·예상 답변 문장 다듬기 | 영작 숙제·자유 영작 24시간 안 첨삭(수강료 포함) |
| 같은 강사 | 지난번 연습과 비교해 줄 사람 | 고정 담임제가 기본 |
| 과정 | 발표·질문 받기에 맞는 과정 | 영어스피치, 디베이트, 비즈니스 등 12가지, 수강료 같음 |
| 시간 맞추기 | 연구실 일정이 자주 바뀜 | 아침 6시~밤 12시, 셀프 스케줄 변경 무제한 |
| 출국 전 몰아 듣기 | 마지막 주에 연습량 늘리기 | 남은 수업 앞당겨 하루 여러 번 |
| 다시 듣기 | 내 발표를 내가 들어 보기 | 전화는 녹음 파일(2주 보관), 화상은 줌 녹화 |
파워잉글리쉬 공식 안내 기준이에요. 학회 발표 전용 과정이 따로 있는 건 아니에요. 영어스피치·디베이트 과정에서 내 원고를 쓸 수 있는지는 레벨테스트 때 물어보세요.
질의응답에서 바로 쓰는 영어 문장은 무엇인가요?
질문을 다시 묻는 말, 질문을 내 말로 정리하는 말, 모르는 걸 솔직하게 말하는 말 세 가지만 입에 붙여 두면 대부분 버틸 수 있어요. 전공 용어보다 이런 짧은 말이 막혀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래 문장을 수업 시간에 강사가 질문을 던질 때마다 일부러 써 보세요. 열 번쯤 써 보면 학회장에서도 먼저 나와요.
- Sorry, could you repeat the last part of your question? — 질문 뒷부분을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전부 다시 묻는 것보다 부담이 적다)
- If I understand correctly, you're asking whether... — 제가 맞게 이해했다면, ~인지 물으신 거죠? (답하기 전에 시간을 벌 수 있다)
- That's a great point. We haven't tested that yet, but... — 좋은 지적이에요. 그건 아직 실험해 보지 않았지만… ('We didn't test yet'처럼 시제를 틀리기 쉽다)
- I'm not sure about that, but I'd be happy to discuss it after the session. — 그 부분은 확실하지 않은데, 세션 끝나고 이야기 나눠요.
- As shown in this figure, ... — 이 그림에서 보시듯이… ('As you can see this figure'처럼 in을 빼기 쉽다)
6주 동안 어떤 순서로 준비하나요?
앞의 2주는 원고를 다듬고, 가운데 2주는 소리 내 발표하고, 마지막 2주는 질문을 받는 데 써요. 아래 결과물 계획표에 주차별로 정리해 두었어요.
원고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말고, 슬라이드 한 장에 두세 문장으로 짧게 써서 영작 숙제로 올리세요. 강사가 고친 문장을 소리 내 읽어 보면서 입에 잘 안 붙는 문장은 더 짧게 바꿔요.
가운데 2주에는 원고를 보지 않고 슬라이드 순서만 기억한 채 말하는 연습을 해요. 외운 문장이 막히면 처음부터 다시 생각이 안 나지만, 슬라이드마다 말할 요점만 기억하면 중간에 막혀도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화상영어와 전화영어 중 무엇이 맞나요?
발표할 때 표정과 손짓까지 보고 싶다면 화상영어, 말소리와 속도에 집중하려면 전화영어가 맞아요. 둘 다 같은 강사가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예요.
발표가 길다면 전화영어 30분이 한 번에 발표와 질문을 다 해 보기 좋아요. 3개월 등록 기준 전화 30분 주3회는 월 159,600원, 주5회는 월 169,100원이에요. 화상영어 25분은 주3회 월 111,150원, 주5회 월 125,400원이에요.
전화영어는 수업 녹음 파일을 줘서 내 발표를 다시 들어 볼 수 있어요. 2주 동안 보관되니 꼭 내려받아 두세요. 화상영어는 줌에서 본인이 원하면 녹화해서 복습할 수 있어요.

출국이 얼마 남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나요?
남은 수업을 앞당겨 하루 여러 번 몰아 들으면 돼요. 셀프 스케줄 변경 프로그램에서 마지막 수업을 앞당겨 오늘 듣기를 할 수 있어요.
출국 전 마지막 주에는 아침에 발표 한 번, 저녁에 질문 받기 한 번처럼 하루를 둘로 나눠 써 보세요. 수업 시간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라 실험 일정 앞뒤로 넣을 수 있어요.
수강 기간은 3개월이 기본이에요. 학회가 6주 뒤라면 앞의 6주를 발표 준비에 쓰고, 학회 뒤 남은 기간은 다음 발표나 연구실 미팅 영어로 이어 가면 돼요.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하면 좋나요?
학회 날짜, 발표 시간(몇 분 발표·몇 분 질문인지), 슬라이드 초안 세 가지를 먼저 준비하세요. 이 세 가지가 있어야 강사와 6주 계획을 바로 맞출 수 있어요.
그다음 무료 레벨테스트를 받아 보세요. 전화영어는 강사 2명과 약 10분씩 2회, 화상영어는 강사 1명과 약 15분 1회예요. 신청은 30초면 되고, 첫 수업에서 '학회 발표 준비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 내 원고로 연습할 수 있는지 강사와 먼저 맞춰 보세요.
I have a conference presentation in six weeks. Could we practice my talk and the Q&A session? — 6주 뒤에 학회 발표가 있어요. 제 발표와 질의응답을 같이 연습할 수 있을까요?
해외 학회 발표 6주 준비 계획표 (1:1 수업 주3회 기준)
학회 날짜에서 거꾸로 6주를 잡아 쓰세요. 주5회라면 같은 순서로 횟수만 늘리면 돼요.
| 주차 | 혼자 할 일 | 1:1 수업에서 할 일 | 체크할 것 |
|---|---|---|---|
| 6주 전 | 슬라이드마다 두세 문장으로 원고 초안 쓰기 | 레벨테스트 뒤 연구 내용을 쉬운 영어로 1분 설명 | 원고 초안 영작 숙제로 올리기 |
| 5주 전 | 첨삭받은 원고 소리 내 읽기 | 고친 원고로 앞부분 발표, 발음 교정 | 입에 안 붙는 문장 더 짧게 바꾸기 |
| 4주 전 | 슬라이드 순서만 보고 말하기 | 발표 전체 한 번, 시간 재기 | 정해진 발표 시간 안에 끝나는지 |
| 3주 전 | 녹음·녹화 들으며 빠른 부분 표시 | 강사가 청중처럼 중간에 끼어들기 | 막혀도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가는지 |
| 2주 전 | 예상 질문 열 개 쓰고 답 문장 올리기 | 강사가 예상 질문 던지기, 되묻는 말 쓰기 | 질문을 내 말로 정리하고 답하는지 |
| 1주 전 | 남은 수업 앞당겨 하루 두 번 | 발표 + 예상 못 한 질문 받기 | 모르는 질문에 차분히 답하는 말이 나오는지 |
자주 묻는 질문
학회 발표 영어는 원고를 통째로 외워야 해요?
질의응답에서 질문을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말해요?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뭐라고 해요?
강사가 제 연구 분야를 몰라도 연습이 돼요?
발표 원고 영어 첨삭도 받을 수 있어요?
학회까지 2주밖에 안 남았는데 늦었나요?
실험 때문에 수업 시간이 자주 바뀌는데 괜찮아요?
화상영어랑 전화영어 중 어느 게 발표 연습에 좋아요?
어떤 과정으로 들어야 해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공식 홈페이지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