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민 영어: 60대 부부가 떠나기 전에 생활 영어를 이 순서로 준비해요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60대 부부가 해외로 이주할 때 먼저 필요한 영어는 여행 영어가 아니라 병원 → 집(계약·수리) → 은행·휴대폰 → 장보기·교통 → 이웃과 인사 → 긴급 상황 순서의 생활 영어예요. 두 분이 장면을 나눠 맡되, 병원과 긴급 상황은 두 분 다 말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게 안전해요.
- 몸이 아플 때 증상을 말하는 문장이 가장 먼저예요
- 알아듣지 못했을 때 천천히 다시 말해 달라고 하는 문장이 모든 장면에서 쓰여요
- 떠나기 3개월 전부터 장면별로 1:1로 연습하면 도착 첫 달이 훨씬 덜 막막해요
은퇴 뒤 해외로 이주하면 영어는 어디서 제일 막히나요?
병원, 집 문제, 은행처럼 '혼자 해결해야 하는데 틀리면 곤란한' 장면에서 가장 많이 막혀요. 여행 때는 손짓으로 넘어가던 일도, 살게 되면 날짜·금액·증상을 정확히 말해야 하니까요.
또 하나는 전화예요. 집 수리 기사, 병원 예약, 관리 회사처럼 얼굴을 보지 않고 영어로 통화해야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얼굴을 보면 표정으로 짐작할 수 있지만 전화는 말만으로 알아들어야 해서 더 어렵게 느껴져요.
그래서 준비할 때는 '많이 아는 것'보다 '꼭 필요한 장면에서 끝까지 말해 보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게 좋아요.
어떤 장면부터 순서대로 준비하면 되나요?
병원 → 집 → 은행·휴대폰 → 장보기·교통 → 이웃 → 긴급 상황 순서를 권해요. 위에 있는 장면일수록 실수했을 때 몸이나 돈이 걸려 있어서예요.
장보기나 이웃과 인사는 살면서 저절로 늘기 쉬워요. 반대로 병원과 긴급 상황은 자주 겪지 않는데 막상 겪으면 당황해서 아는 말도 안 나와요. 그래서 미리 소리 내어 연습해 두는 게 중요해요.
장면별로 먼저 익힐 문장
| 장면 | 영어 문장 | 우리말 뜻 |
|---|---|---|
| 병원 | I'd like to make an appointment. I've had a fever since yesterday. | 진료 예약하고 싶어요. 어제부터 열이 나요. |
| 병원 | I take medicine for high blood pressure. | 고혈압 약을 먹고 있어요. |
| 집 | The heater isn't working. When can someone come to fix it? | 난방기가 안 돼요. 언제 고치러 와 주실 수 있나요? |
| 은행·휴대폰 | I'd like to open an account. What documents do I need? | 계좌를 열고 싶어요.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
| 장보기 | Do you have this in a smaller size? / Where can I find rice? | 이거 더 작은 것도 있나요? / 쌀은 어디 있어요? |
| 교통 | Does this bus go to the hospital on Main Street? | 이 버스 메인 스트리트 병원 가나요? |
| 이웃 | Hi, we just moved in next door. We're from Korea. | 안녕하세요, 옆집에 막 이사 왔어요. 한국에서 왔어요. |
| 긴급 상황 | My husband fell and can't get up. Please send an ambulance. | 남편이 넘어져서 못 일어나요. 구급차 보내 주세요. |
나라마다 쓰는 말이 조금 달라요(예: appointment 대신 booking). 가는 나라가 정해졌으면 수업 때 강사에게 그 나라에서 흔히 쓰는 말로 바꿔 달라고 하세요.
못 알아들었을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천천히 다시 말해 달라', '적어 달라' 두 가지만 자연스럽게 나오면 대부분의 장면을 버틸 수 있어요. 60대에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건 말하기보다 빨리 말하는 상대를 알아듣는 거예요.
못 알아들은 걸 숨기고 'Yes'라고 하면 나중에 더 곤란해져요. 특히 병원이나 계약 자리에서는 이해할 때까지 묻는 게 당연한 일이에요.
- Sorry, could you say that again more slowly? — 죄송한데 좀 천천히 다시 말해 주시겠어요?
- Could you write that down for me? — 그거 적어 주시겠어요?
- So you mean I should come back on Monday? — 월요일에 다시 오라는 말씀이죠?
- English isn't my first language, so please bear with me. —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틀리기 쉬운 말: I can't understand your English. → I didn't quite catch that. (상대 영어 탓처럼 들리지 않게)
1:1 수업에서 강사에게 '일부러 조금 빨리 말해 달라'고 부탁하고 되묻는 문장으로 답해 보세요. 되묻기가 입에 붙으면 낯선 사람 앞에서도 덜 긴장돼요.
부부가 영어를 같이 준비할 때는 어떻게 나누나요?
병원과 긴급 상황은 두 분 다, 나머지 장면은 한 분씩 나눠 맡는 방식이 현실적이에요. 한 분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다른 한 분이 말해야 하니까, 이 두 장면은 꼭 둘 다 연습해 두세요.
영어 실력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땐 더 편한 분이 은행·집 계약처럼 서류가 많은 일을, 다른 분은 장보기·이웃처럼 짧은 말이 많은 일을 맡으면 부담이 덜해요.
두 분이 각자 1:1 수업을 들으면 시간대도 따로 잡을 수 있어요. 한 분은 아침, 한 분은 저녁처럼 생활 리듬에 맞추면 돼요.
부부가 장면을 나누는 예
| 장면 | 누가 맡나 | 이유 |
|---|---|---|
| 병원 | 두 분 다 | 한 분이 아플 때 다른 분이 증상을 말해야 해요 |
| 긴급 상황 | 두 분 다 | 주소·상황을 바로 말할 수 있어야 해요 |
| 집 계약·수리 | 영어가 더 편한 분 | 날짜·금액·조건을 정확히 주고받아야 해요 |
| 은행·휴대폰 | 영어가 더 편한 분 | 서류와 용어가 많아요 |
| 장보기·교통 | 다른 한 분 | 짧은 말이 많고 매일 쓰면서 늘어요 |
| 이웃과 인사 | 두 분이 함께 | 같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말이 이어져요 |
떠나기 전 몇 달이면 준비가 되나요?
사람마다 달라서 기간을 정해 드리긴 어려워요. 다만 장면별로 순서를 정하고 일주일에 한 장면씩 연습하면, 석 달이면 위의 여섯 장면을 한 번씩은 끝까지 말해 볼 수 있어요.
파워잉글리쉬는 수강 기간 3개월이 기본이라, 떠나기 석 달 전에 시작하면 이 순서와 잘 맞아요. 출국 날짜가 가까워지면 남은 수업을 앞당겨 하루에 여러 번 몰아 들을 수도 있어요.
60대가 다시 시작하기엔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중 뭐가 나아요?
처음엔 전화영어 20분, 화면이 편하면 화상영어 25분을 권해요. 이주한 뒤 전화로 처리할 일이 많아서 전화영어로 연습하면 실제와 비슷하고, 화상영어는 강사 입 모양과 채팅 교정을 보면서 들을 수 있어 알아듣기가 조금 더 편해요.
전화영어는 모든 수업을 녹음해 파일로 줘요(2주 보관, 내려받아 보관 가능). 수업 뒤에 카카오톡으로 그날 틀린 표현을 정리해 보내 주니까, 두 분이 같이 다시 들으며 복습하기 좋아요.
요금은 3개월 등록 기준 월 수강료로 전화 20분 주3회 117,800원, 주5회 127,300원, 화상 25분 주3회 111,150원이에요. 수강료 외 통신료·교재비는 따로 들지 않아요.

파워잉글리쉬에서는 어떤 과정으로 들으면 되나요?
성인 정규회화 과정으로 시작해서 생활 장면 연습을 섞는 방식이 무난해요. 성인 정규회화 교재가 레벨 1~18 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무료 레벨테스트로 지금 수준을 확인한 뒤 맞는 단계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영어를 오래 쉬었다면 왕초보 과정부터 해도 돼요. 과정은 12가지이고 어떤 과정을 골라도 수강료가 같으며, 원하면 강사와 과정을 언제든 바꿀 수 있어요.
수업 때 '이번 주는 병원 장면을 연습하고 싶다'고 미리 말해 두면 강사가 의사나 접수 직원 역할을 맡아 줘요. 기본은 같은 강사가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라, 지난주에 막혔던 문장을 다음 주에 다시 확인하기도 쉬워요.
은퇴 이민 준비 — 12주 생활 영어 계획표
떠나기 석 달 전부터 시작한다고 보고 짠 순서예요. 한 주에 한 장면을 연습하고, 4주마다 앞 장면을 다시 한 번 말해 봐요.
| 주차 | 연습할 장면 | 끝까지 말해 볼 것 |
|---|---|---|
| 1주 | 되묻기·자기소개 | 천천히 다시 말해 달라·적어 달라, 한국에서 왔다는 소개 |
| 2주 | 병원 예약 | 예약 전화로 이름·증상·원하는 날짜 말하기 |
| 3주 | 병원 진료 | 증상·복용 약·알레르기 설명, 처방 내용 되묻기 |
| 4주 | 1~3주 다시 말하기 | 강사가 빠르게 말할 때 되묻기 |
| 5주 | 집 구하기·계약 | 월세·계약 기간·포함 항목 묻기 |
| 6주 | 집 수리 요청 | 고장 상황 설명, 방문 날짜 정하기 |
| 7주 | 은행·휴대폰 개통 | 필요한 서류 묻기, 요금제 설명 듣고 되묻기 |
| 8주 | 5~7주 다시 말하기 | 전화로 수리 요청 처음부터 끝까지 |
| 9주 | 장보기·약국 | 물건 위치 묻기, 상비약 사기 |
| 10주 | 교통·길 묻기 | 버스 노선 확인, 택시 목적지 말하기 |
| 11주 | 이웃과 인사·모임 | 이사 인사, 날씨·취미 이야기 이어 가기 |
| 12주 | 긴급 상황 | 주소·상황 설명, 구급차·경찰 부르기 |
자주 묻는 질문
은퇴 이민 가려면 영어를 어느 정도 해야 해요?
60대에 영어 다시 시작해도 늘어요?
부부가 같이 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해외 병원에서 증상을 영어로 어떻게 말해요?
영어 전화가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연습해요?
60대한테는 전화영어랑 화상영어 중 뭐가 나아요?
파워잉글리쉬 시니어 과정이 따로 있어요?
이주한 뒤에도 수업을 계속 들을 수 있어요?
한 달 수업료는 얼마예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수업·요금 안내 (CRM 팩트)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