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레지던시에 들어가는 작가는 영어로 무엇을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해외 레지던시 입주 작가에게 필요한 영어는 작업 소개, 오픈 스튜디오 질의응답, 코디네이터·기술 담당과의 연락, 동료 작가와의 대화 네 장면이에요. 작업 소개는 '무엇을 만드는지 →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 여기서 무엇을 하려는지' 세 문장으로 먼저 외워 두면 대부분의 자리를 넘길 수 있어요. 원어민과 미술 비평 용어까지 깊게 다루고 싶다면 원어민 강사 수업이, 출국 날짜에 맞춰 작업 소개를 매일 소리 내 연습하고 싶다면 파워잉글리쉬 화상영어(25분 주5회 3개월 등록 월 125,400원)가 맞아요.
- 작업 소개는 세 문장으로 먼저 외우고, 질문을 받으면 하나씩 덧붙여요
- 재료·장비·일정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를 분명히 묻는 게 먼저예요
- 영어를 잘하는 것보다 되묻고 확인하는 습관이 오해를 줄여요
레지던시 입주 작가에게 필요한 영어는 어떤 장면인가요?
작업 소개, 오픈 스튜디오 질의응답, 코디네이터·기술 담당과의 연락, 동료 작가와의 대화 네 장면이 대부분이에요. 처음 며칠은 입주 안내와 공간 사용 규칙을 듣는 시간이고, 그다음부터는 내 작업을 설명할 일이 계속 생겨요.
레지던시에는 여러 나라 작가가 모이기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도 많아요. 어려운 비평 용어보다 짧고 분명한 문장이 더 잘 통하고, 서로 천천히 말해 달라고 부탁하는 일도 흔해요.
아래 표의 대표 문장만 입에 붙여 두어도 첫 주는 영어로 이어 갈 수 있어요.
레지던시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과 대표 문장
| 장면 | 대표 문장 | 우리말 뜻 |
|---|---|---|
| 입주 안내 | Could you show me how to use the shared workshop? | 공용 작업실 쓰는 법을 알려 주시겠어요? |
| 작업 소개 | I make large paintings about memory and places. | 기억과 장소에 관한 큰 회화를 그려요. |
| 오픈 스튜디오 | Feel free to look around and ask me anything. | 편하게 둘러보시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 재료·장비 문의 | Where can I buy canvas and paint around here? | 이 근처 어디서 캔버스와 물감을 살 수 있나요? |
| 일정 확인 | When is the deadline for the final exhibition plan? | 마지막 전시 계획은 언제까지 내야 하나요? |
| 동료 작가 대화 | What are you working on these days? | 요즘 어떤 작업 하세요? |
공용 작업실은 'shared workshop', 'common studio'처럼 곳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요. 안내문에 적힌 이름을 그대로 쓰면 돼요.
내 작업은 영어로 어떻게 소개하나요?
'무엇을 만드는지 →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 여기서 무엇을 하려는지' 세 문장으로 먼저 말하면 돼요. 길게 설명하려다 문장이 꼬이는 것보다, 세 문장을 또렷하게 말하고 상대 질문을 기다리는 편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지원서에 쓴 작가 노트를 그대로 읽으면 글말이라 딱딱하게 들려요. 같은 내용을 입으로 말하기 쉬운 짧은 문장으로 다시 써 두세요.
아래 예문은 매체와 관심사만 바꾸면 회화·조각·설치·영상 작가 누구나 쓸 수 있어요.
- I'm a painter from Seoul. (서울에서 온 회화 작가예요.)
- I mainly work with drawing and installation. (주로 드로잉과 설치 작업을 해요.)
- I'm interested in how people remember the places they left. (사람들이 떠나온 곳을 어떻게 기억하는지에 관심이 있어요.)
- My recent work uses old family photos and fabric. (최근 작업은 오래된 가족사진과 천을 써요.)
- Here, I want to collect sounds and objects from this neighborhood. (여기서는 이 동네의 소리와 물건을 모으려고 해요.)
- I'm still in the research stage, so the work may change a lot. (아직 조사 단계라 작업이 많이 바뀔 수 있어요.)
- I'd love to hear what you think. (어떻게 보시는지 듣고 싶어요.)
세 문장을 먼저 외우고, 그다음 '최근 작업은 무엇을 쓰는지', '아직 어느 단계인지' 두 문장을 붙이세요. 다섯 문장이면 1분 소개가 돼요.
오픈 스튜디오에서 관람객 질문에는 어떻게 답하나요?
질문을 한 번 되받아 확인하고, 짧게 답한 뒤 작품 하나를 가리키며 예를 드는 순서가 편해요. 관람객은 대개 재료, 걸린 시간, 작업을 시작한 이유, 여기 와서 달라진 점을 물어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Do you mean…?'으로 뜻을 확인하세요. 대답을 바로 못 하겠으면 'That's a good question. Let me think.'로 시간을 벌어도 괜찮아요.
오픈 스튜디오에서 자주 받는 질문과 답하는 예
| 질문 | 답하는 예 | 우리말 뜻 |
|---|---|---|
| What is this made of? | It's ink on rice paper, layered many times. | 한지에 먹을 여러 번 겹쳐 올렸어요. |
| How long did it take? | About three weeks, but I worked on it on and off. | 3주쯤 걸렸는데 쉬었다 하다 했어요. |
| Why did you start this series? | It started when I moved to a new city. | 새 도시로 이사하면서 시작했어요. |
| Has being here changed your work? | Yes. I started using the colors of this coast. | 네. 이곳 바닷가 색을 쓰기 시작했어요. |
| Is it for sale? | Let me check with the coordinator about that. | 그건 코디네이터와 확인해 볼게요. |
| What does it mean? | I'd rather hear what you see in it first. | 먼저 어떻게 보이시는지 듣고 싶어요. |
판매·가격 질문은 레지던시마다 규칙이 다를 수 있어요. 바로 답하지 말고 코디네이터에게 먼저 확인하세요.
코디네이터·기술 담당과는 영어로 어떻게 연락하나요?
무엇이 필요한지, 언제까지인지,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지 세 가지를 한 문장에 담아 말하면 돼요. 장비 예약, 재료 구입, 전시 공간 설치, 행사 일정처럼 날짜가 걸린 일은 말로 한 번, 이메일이나 메시지로 한 번 더 남겨 두면 오해가 줄어요.
작업실에서 쓰면 안 되는 재료나 소음 시간 같은 규칙은 처음에 꼭 물어 두세요. 나중에 설치를 바꾸는 것보다 미리 묻는 게 훨씬 덜 번거로워요.
- I need a drill and a ladder on Thursday. Who should I ask? (목요일에 드릴과 사다리가 필요해요. 누구에게 말하면 되나요?)
- Am I allowed to use spray paint in the studio? (작업실에서 스프레이 물감을 써도 되나요?)
- Can I hang heavy work on this wall? (이 벽에 무거운 작품을 걸어도 되나요?)
- Could you send me the schedule for the open studio by email? (오픈 스튜디오 일정을 이메일로 보내 주시겠어요?)
- Just to confirm, the installation starts at 10 a.m. on Monday, right? (확인하려고요, 설치는 월요일 오전 10시 시작 맞죠?)
- Something is wrong with the heater in my room. (제 방 난방기에 문제가 있어요.)
'Just to confirm, …, right?'은 날짜·시간·장소를 다시 확인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문장이에요. 중요한 약속은 이 문장으로 끝내는 습관을 들이세요.
동료 작가·현지 사람과 대화를 이어 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상대 작업을 먼저 묻고, 내가 본 것 하나를 구체적으로 말해 주면 대화가 길어져요. 레지던시에서 만난 작가와의 대화가 나중에 공동 작업이나 다른 전시로 이어지는 일도 많아서, 짧은 잡담도 아껴 두지 마세요.
동네 가게나 작업 재료를 구하러 간 곳에서는 내가 무엇을 하러 왔는지 한 문장으로 말하면 사람들이 더 편하게 도와줘요.
- I saw your work in the hallway. I really liked the colors. (복도에서 작업 봤어요. 색이 정말 좋았어요.)
- How did you get into sculpture? (조각은 어떻게 시작하셨어요?)
- Would you like to have coffee and look at each other's studios? (커피 마시면서 서로 작업실 구경할래요?)
- Maybe we could do something together for the final show. (마지막 전시 때 같이 뭔가 해 볼 수도 있겠어요.)
- I'm an artist staying here for two months. (여기 두 달 머무는 작가예요.)
- Do you know where I can find old wood or scrap metal? (오래된 나무나 고철을 구할 수 있는 곳을 아세요?)
- Sorry, could you say that a little more slowly? (죄송한데 조금만 천천히 말해 주실래요?)
출국 전 영어 연습은 무엇을 보고 고르나요?
내 작업 소개와 오픈 스튜디오 질문으로 역할극을 해 주는지, 작업 시간과 겹치지 않는 시간에 수업이 있는지, 같은 강사가 계속 맡는지 세 가지를 보면 돼요. 레지던시 영어는 교재 순서보다 내 작품 이야기를 반복해서 말해 보는 게 빨라요.
파워잉글리쉬에는 미술 작가 전용 과정은 없어요. 프리토킹이나 영어스피치 과정에서 작가 노트와 예상 질문을 가져가 강사에게 관람객 역할을 부탁하는 방식이에요. 화상영어라면 작품 사진을 화면에 띄워 보여 주며 설명하는 연습도 할 수 있어요.
기본은 같은 강사가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라 지난 시간에 고친 문장을 이어서 다듬을 수 있어요. 출국 날짜가 가까워지면 남은 수업을 앞당겨 하루 여러 번 몰아 들을 수도 있어요.
레지던시 영어 연습 수업을 고르는 기준
| 보는 것 | 왜 중요한가 | 물어볼 말 |
|---|---|---|
| 역할극 가능 여부 | 내 작품 질문을 그대로 연습해야 현지에서 바로 나와요 | 제 작가 노트로 수업할 수 있나요? |
| 화면 공유 | 작품 사진을 보며 설명하는 연습이 돼요 | 화상수업에서 제 사진을 띄울 수 있나요? |
| 수업 시간대 | 작업하다 보면 낮 시간이 들쭉날쭉해요 | 아침 일찍이나 밤늦게도 수업이 있나요? |
| 강사 고정 | 같은 강사가 내 작업을 알아야 질문이 깊어져요 | 강사가 매번 바뀌나요? |
| 출국 전 몰아 듣기 | 출국 직전에 연습량을 늘릴 수 있어요 | 남은 수업을 앞당겨 들을 수 있나요? |
파워잉글리쉬는 아침 6시~밤 12시 수업, 수업 1시간 전까지 월 2회 무료 연기, 셀프 스케줄 변경이 돼요. 수업 뒤 카카오톡으로 그날 고친 표현이 와요.
파워잉글리쉬가 맞지 않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원어민과 미술 비평·이론 용어까지 깊게 토론하고 싶은 분은 원어민 강사가 있는 곳이 더 맞아요. 파워잉글리쉬 강사는 필리핀 전문 강사이고, 미술 전공 강사를 따로 배정하는 과정은 없어요.
작가 노트나 지원서 영문 번역을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다면 번역·감수 서비스가 낫고, 여러 작가와 함께 발표 연습을 하고 싶다면 오프라인 그룹 수업이 맞아요.
반대로 출국 전 몇 주 동안 매일 작품 이야기를 소리 내 말해 보고, 틀린 문장을 바로 고쳐 받고 싶다면 1:1 화상영어가 부담이 적어요. 3개월 등록 기준 월 수강료는 화상 25분 주5회 125,400원, 주3회 111,150원이고, 먼저 무료 레벨테스트로 지금 수준을 확인할 수 있어요.
레지던시 출국 전 6주 영어 연습 계획표
한 주에 한 장면씩 연습하도록 짰어요. 주5회 수업이든 혼자 연습이든, 매주 마지막 날은 그 주 장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 해 봐요.
| 주차 | 연습 장면 | 외울 문장 | 수업에서 할 것 |
|---|---|---|---|
| 1주 | 세 문장 작업 소개 | I make … / I'm interested in … / Here, I want to … | 작가 노트를 말하기 쉬운 문장으로 고치고 1분 소개 반복 |
| 2주 | 작품 하나 설명하기 | It's made of … / It took about … | 작품 사진을 보여 주며 재료·크기·걸린 시간 설명 |
| 3주 | 오픈 스튜디오 질문 | Do you mean …? / That's a good question. | 강사에게 관람객 역할을 부탁해 질문 받기 |
| 4주 | 코디네이터·기술 담당 연락 | Who should I ask? / Just to confirm, … right? | 장비 예약·설치 일정 역할극, 확인 메시지 써 보기 |
| 5주 | 동료 작가·동네 대화 | What are you working on? / I'm an artist staying here. | 잡담 이어 가기, 공동 작업 제안해 보기 |
| 6주 | 아티스트 토크 리허설 | Thank you for coming. / Any questions? | 5분 발표 후 질의응답, 출국 직전엔 남은 수업 앞당겨 듣기 |
자주 묻는 질문
레지던시 영어는 어떤 표현부터 외워야 해요?
작가 노트를 영어로 그대로 읽어도 되나요?
오픈 스튜디오에서 영어 질문을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해요?
작품 판매 문의를 영어로 받으면 바로 답해도 되나요?
미술 용어를 영어로 많이 알아야 하나요?
레지던시 출국 전 얼마나 준비하면 돼요?
전화영어랑 화상영어 중 뭐가 레지던시 준비에 나아요?
파워잉글리쉬에 미술 작가용 과정이 있어요?
출국이 얼마 안 남았는데 수업을 더 몰아 들을 수 있나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공식 홈페이지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