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위로하기 — 친구·동료에게 상황마다 건네는 짧은 한마디 모음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영어로 위로할 때는 긴 조언보다 짧은 공감 한마디가 먼저예요. 'That sounds really hard.'(정말 힘들었겠다)로 마음을 받아 주고, 'I'm here if you need anything.'(필요하면 말해, 내가 있어)로 곁에 있다는 걸 알리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충분해요.
- 위로는 '공감 → 곁에 있다는 말 → 도울 일 묻기' 세 단계면 어떤 상황에도 쓸 수 있어요
- 시험·면접 탈락, 이별, 일 실수, 아픔, 가족의 슬픈 일처럼 상황마다 바꿔 넣을 한 문장만 다르게 준비하면 돼요
- 'Don't be sad.'·'Cheer up!'처럼 한국어를 그대로 옮긴 말은 오히려 차갑게 들릴 수 있어요
영어로 위로할 때 가장 먼저 하는 말은 뭔가요?
'I'm so sorry to hear that.'(그 얘기 들으니 정말 마음이 안 좋다)이나 'That sounds really hard.'(정말 힘들었겠다)가 가장 먼저 나와요. 친구·동료·상사 누구에게 써도 어색하지 않아요.
여기서 sorry 는 '내 잘못이라 미안하다'가 아니라 '안타깝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상대에게 생긴 나쁜 일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쓰는 말이 돼요.
한국어로는 '괜찮아, 힘내' 하고 바로 넘어가는 일이 많지만, 영어에서는 상대가 힘들다는 걸 먼저 인정해 주는 한 문장이 있어야 위로로 들려요.
- I'm so sorry to hear that. — 그 얘기 들으니 정말 마음이 안 좋다. (누구에게나)
- That sounds really hard. — 정말 힘들었겠다. (친구·동료)
- That must have been tough. — 그거 쉽지 않았겠다. (지난 일을 들었을 때)
- Oh no, I'm sorry. — 아이고, 어떡해. (짧게 반응할 때)
곁에 있다는 마음은 영어로 어떻게 전하나요?
'I'm here for you.'(내가 곁에 있을게)나 'I'm here if you need anything.'(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이 가장 많이 쓰여요. 해결책을 주지 못해도 이 한 문장이면 상대가 혼자가 아니라고 느껴요.
상대가 이야기를 더 하고 싶어 하는지 모를 때는 'Do you want to talk about it?'(얘기하고 싶어?)으로 물어보세요. 싫다고 하면 'That's okay. I'm around if you change your mind.'(괜찮아, 생각 바뀌면 말해)로 받으면 돼요.
직장 동료에게는 조금 더 담백하게 'Let me know if there's anything I can do.'(제가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말해 주세요)라고 하면 부담을 주지 않아요.
- I'm here for you. — 내가 곁에 있을게.
- Do you want to talk about it? — 얘기하고 싶어?
- Take your time. — 천천히 해도 돼.
- Let me know if there's anything I can do. — 제가 도울 일 있으면 말해 주세요.
시험이나 면접에 떨어진 친구에게는 뭐라고 하나요?
'You worked so hard for it. I'm really sorry.'(정말 열심히 했는데, 너무 아쉽다)처럼 노력을 먼저 알아봐 주는 말이 좋아요. 결과보다 그동안 들인 시간을 말해 주면 상대가 덜 부끄러워해요.
바로 다음 기회를 말하고 싶다면 조금 시간을 두고 'There will be other chances.'(다른 기회가 또 있을 거야)라고 하세요.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 말을 하면 '별일 아니라는 거야?'처럼 들릴 수 있어요.
'It's their loss.'(그쪽이 손해 본 거야)는 친한 친구끼리 면접 탈락을 위로할 때 자주 쓰는 말이에요. 가볍게 웃게 해 주는 말이라 너무 진지한 자리에서는 피하세요.
Don't be sad. (×, 차갑게 들릴 수 있어요) → It's okay to feel disappointed. (○) 실망해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쪽이 자연스러워요. / You will pass next time. (×, 약속처럼 들려요) → I know you'll find a way. (○) 결과를 장담하기보다 믿는다는 말이 좋아요.
일이 꼬였거나 실수한 동료에게는 어떻게 말하나요?
'It happens to everyone.'(누구나 그럴 때 있어요)이나 'Don't be too hard on yourself.'(너무 자책하지 마세요)가 가장 무난해요. 실수를 크게 만들지 않으면서 상대 기분을 풀어 줘요.
같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Let's figure it out together.'(같이 방법을 찾아봐요)를 붙이세요. 동료 사이에서는 위로보다 도와주겠다는 말이 더 고맙게 들릴 때가 많아요.
상사가 혼을 낸 뒤라면 'That meeting sounded rough.'(아까 회의 좀 힘들었죠)처럼 그 자리를 짚어 주는 말로 시작하면 자연스러워요.
- It happens to everyone. — 누구나 그럴 때 있어요.
- Don't be too hard on yourself. —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You handled it better than you think. — 생각보다 잘 대처했어요.
- Let's figure it out together. — 같이 방법을 찾아봐요.
아프거나 가족에게 슬픈 일이 생긴 사람에게는 뭐라고 하나요?
아픈 사람에게는 'I hope you feel better soon.'(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가족을 잃은 사람에게는 'I'm so sorry for your loss.'(삼가 위로를 전해요)를 써요. 두 문장은 뜻이 다르니 섞지 않아야 해요.
가족의 슬픈 일에는 말을 길게 하지 않는 편이 예의예요. 'I'm so sorry for your loss. Please take all the time you need.'(정말 마음이 아파요. 필요한 만큼 시간을 가지세요) 정도면 충분해요.
조문 카드나 메시지로 보낼 때는 'My thoughts are with you and your family.'(당신과 가족을 생각하고 있어요)를 덧붙이면 돼요. 종교가 있는지 모르는 상대에게는 기도한다는 말보다 이 문장이 무난해요.
위로할 때 피해야 하는 영어 표현은 뭔가요?
'Cheer up!'·'Don't cry.'·'At least …'로 시작하는 말은 조심해서 써야 해요. 뜻은 좋아도 상대의 감정을 빨리 끝내라는 말처럼 들릴 수 있어요.
특히 'At least you still have …'(그래도 너는 …가 있잖아)는 한국어 '그래도 다행이다'처럼 쓰고 싶어지지만, 영어에서는 지금 힘든 걸 작게 만든다는 느낌을 줘요. 'I know you're going through a lot.'(많이 힘든 거 알아)로 바꾸면 돼요.
'I know exactly how you feel.'(네 기분 정확히 알아)도 피하는 편이 좋아요. 대신 'I can't imagine how hard this is.'(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 된다)라고 하면 상대 마음을 존중하는 말이 돼요.
위로할 때 바꿔 쓰면 좋은 영어 표현
| 피할 말 | 왜 조심하나요 | 바꿔 쓸 말 |
|---|---|---|
| Cheer up! | 기분을 빨리 바꾸라는 말처럼 들려요 | That sounds really hard. |
| Don't cry. | 울지 말라고 막는 말이 돼요 | It's okay. Take your time. |
| At least you still have a job. | 지금 힘든 일을 작게 만들어요 | I know you're going through a lot. |
| I know exactly how you feel. | 상대 경험을 내 것으로 덮어요 | I can't imagine how hard this is. |
|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 슬픈 일 앞에서 가르치려는 말로 들려요 | I'm here for you. |
친한 사이라면 'Cheer up!'을 웃으면서 가볍게 쓰기도 해요. 상대가 많이 힘들어할 때만 피하면 돼요.
이 표현들을 실제로 입에 붙이려면 어떻게 연습하나요?
아래 상황별 한마디 중 두세 개를 골라 강사와 역할을 나눠 말해 보면 돼요. 강사가 시험에 떨어진 친구나 실수한 동료 역할을 맡아 주면, 공감 한마디에서 도울 일 묻기까지 한 번에 써 볼 수 있어요.
파워잉글리쉬 프리토킹 과정에서는 주제를 정해 강사와 자유롭게 이야기해요. 수업 전에 '오늘은 위로하는 말을 연습하고 싶어요'라고 말해 두면 강사가 그 흐름으로 이끌어 줘요. 기본은 같은 강사가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라 지난번에 쓴 표현을 다음 수업에서 다시 확인하기도 쉬워요.
수업이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그날 틀린 표현이 정리돼 와요. 'Don't be sad.'처럼 무심코 나오는 말을 따로 모아 두면 다음엔 바꿔 쓸 수 있어요. 처음이라면 무료 레벨테스트로 지금 말하기 수준부터 확인해 보세요.

영어로 위로하기 상황별 한마디 모음 (공감 → 곁에 있기 → 도울 일)
상황을 찾아 세 문장을 이어서 말하면 위로 한 번이 끝나요. 메시지로 보낼 때도 그대로 쓸 수 있어요.
| 상황 | 공감 한마디 | 곁에 있다는 말 | 도울 일 묻기 |
|---|---|---|---|
| 시험·면접에 떨어졌을 때 | You worked so hard for it. I'm really sorry. | I'm here if you want to talk. | Want to grab dinner this week? |
| 이별했을 때 | I'm so sorry. That must hurt a lot. | I'm here for you, anytime. | Do you want some company tonight? |
| 일에서 실수했을 때 | It happens to everyone. | Don't be too hard on yourself. | Let's figure it out together. |
| 상사에게 혼났을 때 | That meeting sounded rough. | You handled it better than you think. | Want to take a quick coffee break? |
| 아플 때 | Oh no, I'm sorry you're not feeling well. | I hope you feel better soon. | Can I pick anything up for you? |
| 가족이 아프거나 돌아가셨을 때 | I'm so sorry for your loss. | My thoughts are with you and your family. | Please let me know if there's anything I can do. |
| 일이 너무 많아 지쳤을 때 | You've had a lot on your plate. | It's okay to take a break. | Is there anything I can take off your hands? |
| 이사·이직으로 불안할 때 | Big changes are never easy. | You'll find your feet. I believe in you. | Let me know how I can help. |
자주 묻는 질문
영어로 위로할 때 제일 쉬운 말이 뭐예요?
I'm sorry 는 사과할 때만 쓰는 거 아니에요?
Cheer up 은 쓰면 안 돼요?
동료가 실수했을 때 영어로 뭐라고 위로해요?
친구가 면접에 떨어졌을 때는요?
외국인 동료 가족이 돌아가셨을 때 메시지는 어떻게 써요?
위로할 때 I know how you feel 이라고 해도 돼요?
카톡처럼 짧은 메시지로 위로할 때는요?
화상영어 수업에서 이런 표현을 연습할 수 있어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수업 안내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