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중고거래에서 판매자에게 보내는 영어 메시지, 첫 인사부터 만날 곳까지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해외 중고거래 첫 메시지는 '아직 팔고 있는지' + 상태 질문 하나로 짧게 보내는 게 답을 빨리 받아요. 가격은 상태를 확인한 뒤에 'Would you take $40?'처럼 금액을 정해 묻고, 만날 곳은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와 낮 시간을 먼저 제안하세요. 아래에 순서대로 바로 복사해 쓸 수 있는 예문을 모았어요.
- 순서: 아직 있나요 → 상태 → 가격 → 만날 곳·시간 → 결제 방법
- 'Can you discount?'보다 'Would you take $40?'처럼 금액을 말하는 편이 자연스러워요
- 판매글 줄임말(OBO, firm, PPU)을 알면 흥정할 수 있는지 미리 알 수 있어요
첫 메시지는 어떻게 보내야 답이 빨리 오나요?
인사 한 줄, 아직 팔고 있는지, 상태 질문 하나면 충분해요. 판매자는 같은 물건에 메시지를 여러 개 받기 때문에, 긴 자기소개보다 바로 거래할 사람처럼 보이는 짧은 메시지에 먼저 답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흔한 첫 문장은 'Hi, is this still available?'예요. 여기에 상태 질문을 하나 붙이면 '그냥 물어보는 사람'이 아니라 '살 생각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요.
처음부터 값을 깎는 말을 넣으면 답이 안 오는 경우도 있어요. 가격 이야기는 상태를 확인하고 나서 두 번째, 세 번째 메시지에 꺼내는 편이 좋아요.
첫 메시지 예문
| 영어 메시지 | 우리말 뜻 | 언제 쓰나 |
|---|---|---|
| Hi, is this still available? | 안녕하세요, 아직 팔고 계세요? | 가장 기본, 어떤 물건이든 |
| Hi! I'm interested in your desk. Is it still available? | 책상에 관심 있어요. 아직 있나요? | 판매자가 여러 물건을 올렸을 때 |
| Hi, is this still available? Are there any scratches or dents? | 아직 있나요? 긁힌 곳이나 찍힌 곳이 있나요? | 가구·가전처럼 겉모습이 중요할 때 |
| Hi, I can pick it up this weekend if it's still available. | 아직 있으면 이번 주말에 가지러 갈 수 있어요. | 빨리 사고 싶다는 뜻을 보여 줄 때 |
Hi 다음에 판매자 이름을 넣으면 더 정중해 보여요. 예: Hi Sarah, is this still available?
물건 상태는 어떤 영어로 물어봐야 하나요?
'상태가 어때요?'보다 무엇을 확인하고 싶은지 콕 집어 묻는 게 좋아요. 'How is the condition?'도 통하지만, 'Does it work properly?'나 'Are there any stains?'처럼 구체적으로 물으면 판매자도 정확하게 답해요.
사진에 안 보이는 부분은 사진을 더 달라고 하면 돼요. 'Could you send a photo of the back?'처럼 어느 쪽을 보고 싶은지 함께 말하세요.
전자제품은 작동 여부와 함께 충전기·리모컨 같은 구성품이 있는지, 가구는 조립·분해가 되는지, 옷은 사이즈와 얼룩을 물어보는 게 기본이에요.
물건별 상태 질문
| 물건 | 영어 질문 | 우리말 뜻 |
|---|---|---|
| 전자제품 | Does it work properly? Any issues with the battery? | 잘 작동하나요? 배터리 문제는 없나요? |
| 전자제품 | Does it come with the charger and the original box? | 충전기와 원래 상자도 같이 오나요? |
| 가구 | Are there any scratches, dents, or wobbly legs? | 긁힘, 찍힘, 흔들리는 다리가 있나요? |
| 가구 | Is it already assembled? Does it come apart? | 이미 조립돼 있나요? 분해되나요? |
| 옷·신발 | What size is it? Any stains or signs of wear? | 사이즈가 뭐예요? 얼룩이나 닳은 곳이 있나요? |
| 아이 용품 | Has it been in a smoke-free and pet-free home? | 담배·반려동물 없는 집에서 쓰던 건가요? |
| 모든 물건 | How long have you had it? | 얼마나 쓰셨어요? |
| 모든 물건 | Could you send a couple more photos of the back? | 뒷면 사진을 몇 장 더 보내 주실 수 있나요? |
'smoke-free, pet-free home'은 판매글에도 자주 나오는 말이라, 판매글에 이미 적혀 있으면 다시 묻지 않아도 돼요.
가격 흥정은 어떻게 말하면 자연스럽나요?
원하는 금액을 숫자로 말하고, 이유를 짧게 붙이는 게 가장 자연스러워요. 'Would you take $40?'나 'Would you be willing to go down to $40?'처럼 묻는 말로 하면 무례하게 들리지 않아요.
우리말로 '깎아 주세요'를 그대로 옮긴 'Can you discount?'나 'Please give me discount.'는 뜻은 통해도 어색해요. 'Is the price negotiable?'(가격 조정이 되나요?)라고 먼저 물어보는 방법도 있어요.
판매자가 거절하면 'No worries, I'll take it at the listed price.'(괜찮아요, 올린 가격에 살게요)나 'Thanks anyway!'(그래도 고마워요)로 기분 좋게 마무리하세요. 거절에 다시 더 낮은 값을 부르면 거래가 끊기기 쉬워요.
- Is the price negotiable? — 가격 조정이 되나요?
- Would you take $40? — 40달러에 주실 수 있나요?
- I can pick it up today if you can do $40. — 40달러면 오늘 바로 가지러 갈게요.
- There's a small scratch on the side. Would you consider $35? — 옆에 작은 흠이 있는데 35달러는 어떠세요?
- What's the lowest you'd go? — 최대 얼마까지 내려 주실 수 있어요?
- No worries, I'll take it at the listed price. — 괜찮아요, 올린 가격에 살게요.
OBO(or best offer) = 더 좋은 제안을 받는다는 뜻이라 흥정해도 돼요. Firm = 가격 조정 없음. PPU(pending pickup) = 이미 다른 사람이 가지러 오기로 함. NWT(new with tags) = 택이 붙은 새 물건. Porch pickup = 문 앞에 두면 가져가는 방식이에요.
만날 곳과 시간은 어떻게 정하나요?
먼저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와 낮 시간을 내가 제안하는 게 좋아요. 'Could we meet somewhere public, like the front of the library?'처럼 장소 예시를 하나 붙이면 판매자가 고르기 쉬워요.
시간은 두 개쯤 골라 주면 답장이 한 번에 끝나요. 'I'm free Saturday after 2 or Sunday morning. Does either work for you?'처럼요.
가구처럼 큰 물건은 판매자 집으로 가지러 가야 할 때가 많아요. 이럴 땐 'Is there parking nearby?'(근처에 주차할 곳이 있나요?), 'Will you be able to help me carry it down?'(옮기는 걸 도와주실 수 있나요?)을 미리 물어 두세요.
만날 곳·시간 정하는 예문
| 상황 | 영어 메시지 | 우리말 뜻 |
|---|---|---|
| 장소 제안 | Could we meet somewhere public, like the front of the library? | 도서관 앞처럼 사람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
| 시간 두 개 제안 | I'm free Saturday after 2 or Sunday morning. Does either work for you? | 토요일 2시 이후나 일요일 오전 괜찮은데 어느 쪽이 좋으세요? |
| 집으로 가지러 갈 때 | Could you send me the address? Is there parking nearby? | 주소 보내 주실래요? 근처에 주차할 곳이 있나요? |
| 도착 알리기 | I'm here. I'm wearing a blue jacket. | 도착했어요. 파란 재킷 입고 있어요. |
| 늦을 때 | Sorry, I'm running about 10 minutes late. | 죄송해요, 10분쯤 늦을 것 같아요. |
| 못 가게 됐을 때 | Sorry, something came up. Could we reschedule? | 죄송해요, 일이 생겼어요. 다른 날로 바꿀 수 있을까요? |
약속을 못 지키게 되면 말없이 안 나가지 말고 꼭 미리 알려 주세요. 다음 거래에도 영향을 줘요.
결제와 마무리는 어떻게 말하나요?
결제 방법은 만나기 전에 메시지로 정해 두세요. 'Do you prefer cash or a bank transfer?'(현금이 좋으세요, 계좌이체가 좋으세요?)처럼 물으면 돼요. 나라마다 많이 쓰는 송금 앱 이름이 달라서, 판매자가 먼저 말하는 방법을 따라가면 편해요.
물건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돈을 주는 게 기본이에요. 'Do you mind if I check it quickly?'(잠깐 확인해 봐도 될까요?)라고 말하고, 전자제품이면 'Could I turn it on?'(전원 한번 켜 봐도 될까요?)으로 작동을 보세요.
거래가 끝나면 'Thanks so much, have a great day!'로 마무리하면 돼요. 앱에서 후기를 남기는 곳이라면 'Great seller, item exactly as described.'(설명 그대로인 물건, 좋은 판매자) 정도면 충분해요.
- 만나기 전에 송금을 먼저 요구하거나, 물건을 택배로 보내 준다며 계좌·인증번호를 묻는 메시지는 거래를 멈추세요.
- 'Can I hold it until Saturday?'(토요일까지 맡아 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을 수는 있지만, 판매자가 거절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에요.
- 물건이 설명과 다르면 'It's a bit different from the photos. I'll pass, sorry.'(사진과 좀 달라서 안 살게요, 죄송해요)라고 정중하게 말하고 거래하지 않아도 돼요.
우리말로 생각해서 쓰면 어디서 자주 틀리나요?
'깎아 주세요', '쿨거래', '아직 있어요?'처럼 우리말 중고거래 말투를 그대로 옮길 때 많이 틀려요. 뜻은 짐작해 주더라도 판매자가 무슨 말인지 다시 묻게 되면 답장이 한 번 더 오가요.
특히 'I want to buy this.'로만 끝나는 메시지는 틀린 건 아니지만 언제, 얼마에 살지 정보가 없어요. 원하는 시간이나 금액을 같이 적으면 대화가 한 번에 앞으로 나가요.
틀리기 쉬운 문장과 고친 문장
| 이렇게 쓰기 쉬워요 | 이렇게 고쳐요 | 왜 |
|---|---|---|
| Can you discount? | Would you take $40? | discount는 주로 명사로 쓰고, 금액을 말하는 편이 자연스러워요 |
| It is still have? | Is it still available? | '아직 있어요?'를 그대로 옮기면 문법이 꼬여요 |
| Is it new? | Is it new or like new? | like new(거의 새것)라는 상태 표현이 따로 있어요 |
| I will go your house. | I can come to your place. | go 다음엔 to가 필요하고, house보다 place가 흔해요 |
| Please send me more picture. | Could you send me a few more pictures? | 여러 장이면 pictures, 부탁은 Could you로 |
| Fast deal please. | I can pick it up today. | '쿨거래'는 바로 가지러 갈 수 있다는 말로 바꿔요 |
메시지는 짧아도 되지만 질문 하나에 문장 하나씩 끊어 쓰면 판매자가 빠뜨리지 않고 답해 줘요.
메시지 말고 직접 만나서 말하는 건 어떻게 연습하나요?
메시지는 사전을 찾아 가며 쓸 수 있지만, 만나서 확인하고 흥정하는 말은 바로 입에서 나와야 해요. 그래서 위 예문을 소리 내어 읽고, 상대가 예상 밖의 답을 할 때 이어 말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파워잉글리쉬 1:1 수업에서는 이런 장면을 강사와 역할극으로 연습할 수 있어요. 여행영어나 정규회화 과정에서 '판매자 역할'을 강사에게 맡기고, 상태를 묻고 값을 제안하는 대화를 몇 번 주고받는 식이에요. 과정과 상관없이 수강료는 같아요.
메시지를 직접 써 보고 싶다면 무료 영작 첨삭을 쓰면 돼요. 수업 뒤 쓴 메시지를 올리면 담당 강사가 24시간 안에 고쳐 줘서, 실제로 보내기 전에 어색한 곳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해외 중고거래 메시지 순서 체크리스트
판매글을 보고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아래 순서대로 한 줄씩 채워 보세요. 괄호 안만 바꾸면 대부분의 물건에 그대로 쓸 수 있어요.
- 1. 첫 인사와 확인 — Hi (이름), is this still available?
- 2. 상태 질문 하나 — Are there any (scratches / stains / issues with the battery)?
- 3. 사진 더 받기 — Could you send a photo of the (back / bottom / inside)?
- 4. 구성품 확인 — Does it come with the (charger / original box / remote)?
- 5. 가격 묻기 — Is the price negotiable? / Would you take $(금액)?
- 6. 흥정 이유 붙이기 — I can pick it up (today / this weekend) if you can do $(금액).
- 7. 만날 곳 제안 — Could we meet somewhere public, like (도서관 앞 / 쇼핑몰 입구)?
- 8. 시간 두 개 제안 — I'm free (요일·시간) or (요일·시간). Does either work for you?
- 9. 결제 방법 정하기 — Do you prefer cash or a bank transfer?
- 10. 도착 알리기 — I'm here. I'm wearing a (색깔) jacket.
- 11. 현장 확인 — Do you mind if I check it quickly?
- 12. 마무리 — Thanks so much, have a great day!
자주 묻는 질문
해외 중고거래 영어로 첫 메시지 뭐라고 보내요?
중고 물건 가격 깎을 때 영어로 어떻게 말해요?
판매글에 OBO라고 써 있는 건 무슨 뜻이에요?
'Can you discount?'라고 하면 틀린 거예요?
중고거래 만날 장소는 영어로 어떻게 정해요?
물건 상태를 영어로 자세히 물으려면요?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으면 뭐라고 보내요?
만나기 전에 돈을 먼저 보내 달라고 하면 어떡해요?
중고거래 영어 대화를 미리 연습할 수 있어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공식 홈페이지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