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상사에게 퇴사 의사를 영어로 정중하게 전하려면 어떤 순서로 말하나요?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외국인 상사에게 퇴사를 알릴 때는 따로 시간을 잡고, 첫머리에 'I've decided to leave the company.'로 결론부터 말한 뒤, 감사 한마디 → 마지막 근무일 → 인수인계 계획 순서로 이어 가면 돼요. 이유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 붙잡는 말이 나오면 미리 정한 답을 짧게 하면 돼요.
- 메신저로 먼저 'Do you have 15 minutes today?'로 면담을 잡아요
- 결론을 먼저, 이유는 한두 문장으로 짧게 말해요
- 마지막 날과 인수인계 계획을 내가 먼저 제안하면 대화가 부드럽게 끝나요
퇴사 이야기는 언제, 어떻게 꺼내나요?
메신저나 짧은 말로 '15분 따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라고 시간을 먼저 잡고, 얼굴을 보고(또는 화상으로) 말하는 게 기본이에요. 회의 끝에 덧붙이거나 이메일로 먼저 통보하면 상사가 당황하기 쉬워요.
면담을 잡을 때 이유를 미리 적지 않아도 돼요. 'I'd like to talk to you about something in private.' 정도면 상사도 무게 있는 이야기라는 걸 알아요.
말로 알린 뒤에는 같은 날 짧은 사직 이메일(resignation letter)을 보내 기록을 남기는 회사가 많아요. 순서는 말이 먼저, 이메일이 나중이에요.
면담을 잡을 때 쓰는 영어 표현
| 상황 | 영어 문장 | 우리말 뜻 |
|---|---|---|
| 메신저 | Do you have 15 minutes today? I'd like to talk to you about something. | 오늘 15분 괜찮으세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 |
| 따로 | Could we talk in private sometime this week? | 이번 주에 따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
| 화상 | Could we have a quick one-on-one call this afternoon? | 오늘 오후에 짧게 1:1 통화 가능하세요? |
| 바쁠 때 | It won't take long, but it's important. | 길지 않은데 중요한 이야기예요. |
면담 요청 메시지에는 퇴사라는 말을 쓰지 않아도 돼요. 직접 만나서 처음 말하는 게 예의예요.
첫마디는 어떻게 꺼내나요?
자리에 앉으면 인사 한두 마디 뒤 바로 'I've decided to leave the company.'라고 결론을 말하세요. 영어권 상사는 돌려 말하다가 마지막에 결론이 나오는 방식을 오히려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I'm thinking about leaving.'처럼 고민 중이라는 말투로 시작하면 상사는 붙잡을 여지가 있다고 받아들여요. 이미 정했다면 decided 를 쓰는 게 정확해요.
말을 꺼내기 어렵다면 'This isn't easy for me to say, but…'를 앞에 붙여도 돼요. 그다음 문장이 결론이면 충분해요.
- I've decided to leave the company.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어요)
- I wanted to let you know first that I'm resigning. (가장 먼저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사직하려고 해요)
- This isn't easy for me to say, but I've accepted another offer. (말씀드리기 쉽지 않은데, 다른 곳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 I've decided to take some time off to focus on my family. (가족에게 집중하려고 쉬기로 했어요)
퇴사 이유는 어디까지 말해야 하나요?
이유는 한두 문장이면 충분하고, 불만은 이 자리에서 늘어놓지 않는 게 좋아요. 'It's a good opportunity for my career.'처럼 앞으로 하려는 일 쪽으로 말하면 듣는 사람도 편해요.
상사가 'Can I ask why?'라고 물으면 솔직하되 짧게 답하세요. 옮겨 가는 회사 이름은 말하지 않아도 돼요. 'I'd rather not share the details yet.'라고 정중하게 넘길 수 있어요.
회사에 아쉬운 점이 있어도 그건 퇴사 면담(exit interview)이나 인사팀 설문에서 정리해 말하는 편이 나아요. 첫 면담에서는 관계를 좋게 남기는 게 먼저예요.
이유별로 짧게 말하는 예문
| 이유 | 영어 문장 | 우리말 뜻 |
|---|---|---|
| 이직 | I've received an offer that fits my long-term goals. | 제 장기 목표에 맞는 제안을 받았어요. |
| 공부·유학 | I'm going back to school to study (data science). | (데이터 과학) 공부하러 학교로 돌아가요. |
| 가족 | I need to spend more time with my family right now. | 지금은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내야 해요. |
| 이사 | My family is moving to (Busan). | 가족이 (부산)으로 이사해요. |
| 말하기 싫을 때 | I'd rather not share the details yet. | 자세한 건 아직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
거짓 이유를 꾸미기보다 짧고 사실인 이유가 나중에 레퍼런스 체크를 받을 때도 편해요.
감사 인사는 어떻게 넣나요?
결론과 이유를 말한 뒤 'I really appreciate everything you've taught me.'처럼 구체적인 고마움을 하나 붙이세요. 그냥 'Thank you for everything.'보다 무엇이 고마웠는지 하나를 짚으면 진심으로 들려요.
함께 한 프로젝트나 배운 일을 하나 떠올려 두세요. 'Working on the (A) project with you taught me a lot about (B).'처럼 말하면 돼요.
감사 인사는 면담 끝에도 한 번 더 해요. 'Thank you for understanding.'으로 마무리하면 분위기가 부드러워요.
마지막 근무일과 인수인계는 어떻게 말하나요?
'My last day would be (날짜), if that works for the team.'처럼 날짜를 먼저 제안하고, 인수인계 계획을 이어서 말하세요. 미국·캐나다 회사는 2주 전에 알리는 관행(two weeks' notice)이 흔하지만, 실제 기간은 내 근로계약서와 회사 규정을 따라야 해요.
인수인계는 '무엇을, 누구에게, 언제까지'로 말하면 상사가 안심해요. 'I'll write a handover document and walk (이름) through my projects by (날짜).'처럼요.
날짜는 상사와 맞춰 바뀔 수 있어요. 'I'm flexible if you need me to stay a little longer.'라고 덧붙이면 협조할 뜻을 보여 줄 수 있어요.
- My last day would be (October 31st), if that works for the team. (팀에 괜찮다면 마지막 날은 10월 31일로 하고 싶어요)
- I'll make sure everything is handed over properly. (인수인계를 빠짐없이 할게요)
- I'll write a handover document for my current projects. (진행 중인 일을 인수인계 문서로 정리할게요)
- I'm happy to help train my replacement. (후임자 교육을 돕겠어요)
- I'm flexible if you need me to stay a little longer. (조금 더 있어야 하면 맞춰 볼게요)
상사가 붙잡으면 어떻게 답하나요?
이미 정했다면 'I appreciate it, but I've made up my mind.'처럼 고마움과 결정을 한 문장에 담아 짧게 답하세요. 연봉이나 직급 조정을 제안받아도 바로 답하지 않고 'Thank you, but my decision is final.'로 정리하면 돼요.
정말 다시 생각해 볼 마음이 있다면 그때는 'Could I have a day to think about it?'라고 하루를 달라고 하세요. 애매하게 답하면 서로 일정이 꼬여요.
상사가 서운한 기색을 보여도 사과를 거듭할 필요는 없어요. 'I understand this is sudden, and I'll do my best to make it smooth.'면 충분해요.
I appreciate it, but I've made up my mind. / Thank you, but my decision is final. / I'll do my best to make the transition smooth.
영어로 퇴사 말하기는 어떻게 미리 연습하나요?
아래 면담 대본을 내 사정으로 채운 뒤, 강사에게 상사 역할을 부탁해 처음부터 끝까지 두세 번 말해 보세요. 특히 상사가 이유를 묻거나 붙잡는 장면은 미리 들어 봐야 실제 자리에서 말이 막히지 않아요.
파워잉글리쉬는 필리핀 강사와 1:1로 수업하고, 과정 12가지 중 비즈니스 과정을 고르면 업무 대화와 이메일 교재로 연습할 수 있어요. 어떤 과정을 골라도 수강료는 같아요.
퇴근 뒤 늦게 연습하고 싶다면 수업은 밤 12시까지 잡을 수 있어요. 3개월 등록 기준 월 수강료는 전화 20분 주3회 117,800원, 화상 25분 주2회 100,700원이고, 수업 뒤 쓴 사직 이메일은 담당 강사가 24시간 안에 첨삭해 줘요.

외국인 상사와 퇴사 면담 대본 (채워 쓰기)
괄호 안을 내 사정으로 바꿔 쓰세요. 위에서부터 차례로 말하면 3~5분 안에 핵심이 다 전해져요.
| 순서 | 영어 문장 | 우리말 뜻 | 내가 채울 것 |
|---|---|---|---|
| 1. 면담 요청 | Do you have 15 minutes (today)? I'd like to talk to you about something. | 오늘 15분 괜찮으세요? | 요일·시간 |
| 2. 첫마디 | This isn't easy for me to say, but I've decided to leave the company. | 그만두기로 했어요. | — |
| 3. 이유 | (I've received an offer that fits my long-term goals.) | 이유 한두 문장 | 내 이유 |
| 4. 감사 | I really appreciate (everything you've taught me about client meetings). | 고마운 점 하나 | 구체적인 일 하나 |
| 5. 마지막 날 | My last day would be (date), if that works for the team. | 마지막 근무일 제안 | 계약서 기간 확인 |
| 6. 인수인계 | I'll write a handover document and walk (name) through my projects by (date). | 인수인계 계획 | 넘길 일·사람 |
| 7. 협조 | I'm flexible if you need me to stay a little longer. | 일정 맞추기 | 가능한 범위 |
| 8. 붙잡을 때 | I appreciate it, but I've made up my mind. | 결정은 그대로예요. | — |
| 9. 마무리 | Thank you for understanding. I'll send a formal email today. | 오늘 사직 이메일 보낼게요. | 보낼 시간 |
자주 묻는 질문
영어로 퇴사 말하기, 첫마디는 뭐가 좋아요?
퇴사는 이메일로 먼저 알려도 돼요?
I quit 이라고 하면 안 돼요?
퇴사 이유를 꼭 말해야 해요?
two weeks' notice 는 꼭 지켜야 해요?
상사가 연봉을 올려 준다고 붙잡으면 뭐라고 해요?
인수인계는 영어로 뭐라고 해요?
외국인 상사와의 퇴사 면담을 1:1 수업에서 연습할 수 있어요?
사직 이메일도 봐 줄 수 있어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공식 홈페이지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