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관투자자와 컨퍼런스콜을 하는 애널리스트는 질의응답 영어를 이렇게 준비해요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해외 기관투자자와 컨퍼런스콜을 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에게 필요한 영어는 질문을 정확히 듣고 결론 한 문장 → 숫자 → 근거 순서로 답하는 것이에요. 원어민 튜터와 30분씩 대화하고 싶다면 캠블리, 아이비리그 튜터와 20분·40분 수업을 원하면 링글, 콜 일정이 자주 바뀌어도 같은 필리핀 강사와 아침 6시부터 질의응답 리허설을 하고 싶다면 파워잉글리쉬(화상 25분 주3회 3개월 등록 월 111,150원)가 맞아요.
- 답은 결론부터, 숫자는 단위(억 원·퍼센트·베이시스 포인트)까지 또박또박
- 못 알아들은 질문은 다시 말해 확인한 뒤에 답해요
- 공개할 수 없는 내용은 정해진 표현으로 정중하게 넘겨요
애널리스트는 컨퍼런스콜에서 영어를 어디까지 써야 하나요?
질문을 끝까지 듣고, 결론 한 문장과 숫자 두세 개로 답할 수 있으면 돼요. 발표 자료는 미리 쓰고 읽을 수 있지만, 질의응답은 준비한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영어 실력이 가장 많이 드러나는 자리예요.
해외 기관투자자는 긴 설명보다 '그래서 실적 추정치를 올렸는지 내렸는지, 왜인지'를 먼저 알고 싶어 해요. 그래서 애널리스트 영어는 어려운 낱말보다 답하는 순서를 먼저 몸에 익히는 게 빨라요.
목표주가 근거, 업황 전망, 공개할 수 없는 정보처럼 조심해야 할 질문도 나와요. 이런 질문은 회사 규정이 정한 범위 안에서 답하고, 그 범위를 넘는 질문을 넘기는 표현을 미리 정해 두면 당황하지 않아요.
콜을 시작할 때는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인사 → 자기소개 → 오늘 다룰 내용 → 질의응답 시간 안내 순서로 30초 안에 끝내요. 처음 30초가 매끄러우면 그 뒤가 훨씬 편해져요.
다룰 내용은 세 가지 이하로 줄이세요. 'I'll cover three things today'처럼 개수를 먼저 말하면 듣는 사람이 따라오기 쉬워요.
투자자 쪽 참석자가 여럿이면 질문할 때 이름과 회사를 말해 달라고 부탁해 두세요. 누가 물었는지 알아야 나중에 후속 자료를 보낼 수 있어요.
- Good morning, everyone. Thank you for joining the call. (안녕하세요, 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m the analyst covering the Korean semiconductor sector. (한국 반도체 업종을 맡고 있는 애널리스트입니다.)
- I'll cover three things today: our earnings revision, the key risks, and our view on valuation. (오늘은 실적 추정 조정, 주요 리스크, 밸류에이션 의견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I'll keep it to about ten minutes and leave the rest for your questions. (10분 정도로 말씀드리고 나머지는 질문 시간으로 두겠습니다.)
- When you ask a question, could you please state your name and firm? (질문하실 때 성함과 회사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질문을 못 알아들었을 때는 어떻게 되묻나요?
짐작으로 답하지 말고, 들은 내용을 짧게 다시 말해 확인한 뒤 답해요. 'Just to make sure I understand, you're asking about…'으로 시작하면 자연스러워요.
전화 연결이 끊기거나 소리가 작을 때는 'Sorry, the line broke up.'처럼 연결 탓으로 돌리면 서로 부담이 없어요. 억양이 낯선 투자자도 많아서 되묻는 건 흔한 일이에요.
질문이 두세 개 겹쳐 오면 번호를 붙여 하나씩 답하세요. 'You asked two things. Let me take the first one.'이라고 하면 빠뜨리는 질문이 없어요.
- Just to make sure I understand, you're asking about our margin assumption for next year?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면, 내년 마진 가정을 물으시는 거죠?)
- Sorry, the line broke up. Could you repeat the last part? (죄송합니다, 소리가 끊겼어요. 마지막 부분을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 You asked two things. Let me take the first one. (두 가지를 물으셨는데요, 첫 번째부터 답하겠습니다.)
- Do you mean the quarterly number or the full-year number? (분기 숫자 말씀이신가요, 연간 숫자 말씀이신가요?)
실적 추정치와 숫자는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결론 한 문장 뒤에 숫자를 붙이고, 숫자마다 기준(분기·연간·전년 대비)을 같이 말해요. 'We raised our operating profit estimate by 8 percent'처럼 무엇을, 얼마나, 어느 쪽으로 바꿨는지가 한 문장에 들어가야 해요.
억 원·조 원 단위는 영어로 바꾸면 자릿수가 헷갈리기 쉬워요. 1조 원은 'one trillion won', 1,000억 원은 'one hundred billion won'이에요. 자주 쓰는 금액은 미리 영어로 적어 두고 소리 내 읽어 보세요.
'fifteen'과 'fifty'처럼 소리가 비슷한 숫자는 전화에서 특히 잘못 들려요. 중요한 숫자는 'one-five, fifteen'처럼 한 번 더 말해 주면 안전해요.
실적·전망을 말할 때 쓰는 영어 표현
| 상황 | 영어 문장 | 우리말 뜻 |
|---|---|---|
| 추정치 상향 | We raised our operating profit estimate by 8 percent. | 영업이익 추정치를 8퍼센트 올렸습니다. |
| 컨센서스 비교 | Our number is about 5 percent above consensus. | 저희 숫자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5퍼센트 정도 높습니다. |
| 전년 대비 | Revenue should grow 12 percent year on year. | 매출은 전년 대비 12퍼센트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
| 마진 | We expect margins to improve by 150 basis points. | 마진이 150베이시스 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봅니다. |
| 근거 | The main driver is higher memory prices in the second half. | 주된 이유는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입니다. |
| 금액 단위 | That's roughly one trillion won in operating profit. | 영업이익으로 1조 원 정도입니다. |
예문의 숫자는 연습용이에요. 실제 콜에서는 자료에 적힌 숫자를 그대로 말하세요.
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영어로 어떻게 넘기나요?
답할 수 있는 부분과 답할 수 없는 부분을 나눠 말하고, 답할 수 없는 이유는 짧게 한 문장으로 말해요. 'I can't comment on that specifically, but I can share our general view.'처럼요.
모르는 숫자는 모른다고 하고, 언제까지 확인해 보내겠다고 말하는 게 나아요. 'I'll check and get back to you by tomorrow.' 이 한 문장이 짐작으로 한 답보다 신뢰를 더 지켜 줘요.
투자자가 의견에 반대하면 먼저 인정할 부분을 말한 뒤 내 근거를 말하세요. 'That's a fair point. Our view is different because…' 순서면 말다툼처럼 들리지 않아요.
I can't comment on that specifically, but I can share our general view.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저희 전반적인 의견은 말씀드릴 수 있어요.) / I don't have that number with me. I'll check and get back to you by tomorrow. (지금 그 숫자가 없어서 확인해 내일까지 보내 드리겠습니다.) / That's a fair point. Our view is different because…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다르게 보는 이유는…)
콜을 마치고 후속 연락은 어떻게 하나요?
질의응답을 마칠 때 받은 질문 가운데 나중에 답하기로 한 것을 다시 짚고, 언제 보낼지 말해요. 'To follow up, I'll send the segment data to Mr. Lee by Friday.'처럼 누구에게, 무엇을, 언제를 한 문장에 넣어요.
콜이 끝난 뒤에는 짧은 메일로 같은 내용을 다시 보내요. 콜에서 말한 숫자와 메일 숫자가 같아야 하니, 콜 중에 메모해 둔 숫자를 꼭 다시 확인하세요.
- We're almost out of time. Let me take one last question. (시간이 거의 다 됐네요. 마지막 질문 하나 받겠습니다.)
- To follow up, I'll send the segment data to Mr. Lee by Friday. (후속으로 금요일까지 이 선생님께 부문별 자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Thank you all for your time and great questions. (시간 내 주시고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널리스트는 어떤 수업으로 연습하면 좋나요?
자료를 화면에 띄워 놓고 질의응답을 통째로 해 보려면 화상영어, 전화 콜처럼 소리만 듣고 숫자를 알아듣는 연습은 전화영어가 맞아요. 실제 콜이 전화로 많이 이뤄진다면 전화영어로 숫자 듣기를 먼저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실적 시즌에는 일정이 자주 바뀌어요. 파워잉글리쉬는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수업할 수 있고, 셀프 스케줄 변경으로 시간을 옮길 수 있어요. 큰 콜을 며칠 앞두고는 남은 수업을 앞당겨 하루에 여러 번 들을 수도 있어요.
기본은 같은 강사가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라, 강사에게 투자자 역할을 맡겨 지난주 질문을 이어서 물어보게 할 수 있어요. 비즈니스 교재 20권도 추가 비용 없이 쓸 수 있어요.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연습용 수업 (파워잉글리쉬 3개월 등록 기준 월 수강료)
| 수업 | 주 횟수 | 월 수강료 | 이런 경우에 |
|---|---|---|---|
| 전화 10분 | 주5회 | 81,700원 | 출근 전 매일 숫자 말하기·되묻기만 짧게 연습할 때 |
| 전화 20분 | 주3회 | 117,800원 | 실제 콜처럼 소리만으로 질문 서너 개에 답해 볼 때 |
| 화상 25분 | 주3회 | 111,150원 | 자료를 띄워 놓고 콜 시작부터 질의응답까지 리허설할 때 |
| 화상 25분 | 주5회 | 125,400원 | 실적 시즌 전 한 달 동안 매일 질의응답을 할 때 |
파워잉글리쉬 3개월 등록 기준(3개월 등록 5% 할인 반영). 수업 요일은 주5회 월~금, 주3회 월·수·금, 주2회 화·목이에요.
파워잉글리쉬가 맞지 않는 애널리스트는 누구인가요?
영미권 투자자의 억양과 말투에 귀를 맞추는 게 가장 급하다면 원어민 튜터 서비스가 더 맞아요. 캠블리는 공식 페이지에 '100% 영어 원어민 튜터', 레슨 30분으로 안내하고 있고, 2026년 9월 28일 기준 매달 결제 레슨당 23,450원이었어요.
아이비리그 출신 튜터와 수업하고 싶다면 링글도 볼 만해요. 링글은 '아이비리그 튜터와 1:1 영어 스피킹'을 내세우고 20분·40분 수업이 있으며, 2026년 9월 28일 기준 20분 6회권 첫 구매 이벤트가가 196,000원이었어요.
파워잉글리쉬는 필리핀 강사 수업이라 원어민 억양이 꼭 필요한 분에게는 맞지 않아요. 대신 일정이 자주 바뀌어도 같은 강사와 매주 이어서 질의응답을 연습하고 싶은 분, 수강료를 정해 두고 주3회 이상 꾸준히 말하고 싶은 분에게 맞아요.
컨퍼런스콜 질의응답 영어 4주 연습 계획표
한 달 뒤 해외 기관투자자 콜에서 질의응답을 영어로 혼자 진행한다고 보고 짠 계획표예요. 주마다 한 가지씩 입에 붙이고, 넷째 주에는 실제 자료로 콜 전체를 리허설해요.
| 주차 | 연습할 것 | 혼자 할 것 | 1:1 수업에서 할 것 |
|---|---|---|---|
| 1주차 | 콜 시작 30초·되묻기 | 인사·소개·안건 문장을 적어 첨삭 받기, 되묻는 문장 네 개 외우기 | 강사가 빠르게 질문하면 들은 내용을 다시 말해 확인하는 연습 |
| 2주차 | 숫자와 단위 | 조·억 원, 퍼센트, 베이시스 포인트 숫자 스무 개를 소리 내 읽어 녹음하기 | 강사가 불러 주는 숫자 받아 적고 다시 읽기, 추정치 변경을 한 문장으로 말하기 |
| 3주차 | 결론 → 숫자 → 근거 답하기 | 예상 질문 열 개를 뽑아 결론 한 문장씩 적기 | 강사가 투자자 역할, 예상 질문에 90초 안에 답하고 교정 받기 |
| 4주차 | 어려운 질문 + 콜 전체 | 답할 수 없는 질문·반대 의견에 쓸 문장 정리 | 실제 자료로 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리허설, 되풀이된 실수 정리 |
자주 묻는 질문
애널리스트 영어는 어느 정도 해야 해요?
컨퍼런스콜 시작할 때 영어로 뭐라고 해요?
투자자 질문을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해요?
추정치 올렸다는 말은 영어로 어떻게 해요?
1조 원은 영어로 어떻게 말해요?
답할 수 없는 질문은 영어로 어떻게 넘겨요?
실적 시즌이라 일정이 자꾸 바뀌는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애널리스트 영어는 전화영어가 좋아요, 화상영어가 좋아요?
원어민 강사가 꼭 필요하면 어디가 좋아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 2026-09-28 확인
- 캠블리 요금 페이지 (가격) · 2026-09-28 확인
- 캠블리 요금 페이지 (원어민 튜터·레슨 30분 안내) · 2026-10-19 확인
- 링글 1:1 요금 페이지 (가격) · 2026-09-28 확인
- 링글 1:1 요금 페이지 (아이비리그 튜터·20분/40분 안내) · 2026-10-19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