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단체여행을 인솔하는 여행사 직원, 영어회화는 어떤 장면부터 준비할까요?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해외 단체여행을 인솔하는 여행사 직원이라면 관광지 설명보다 '단체를 대신해 문제를 처리하는 말'부터 준비하세요. 공항 단체 수속 → 호텔 단체 체크인과 객실 문제 → 현지 가이드·기사와 일정 조정 → 식당 단체 예약과 알레르기 → 분실·환자 같은 급한 일 순서예요. 손님 앞에서 침착하게 말하려면 정해진 문장을 여러 번 입에 붙여 두는 게 가장 확실해요.
- 인솔자는 관광 영어보다 '여러 사람 몫을 한 번에 처리하는 말'을 더 자주 써요
- 급한 일은 '무슨 일 → 누가 → 지금 필요한 것' 순서로 말하면 짧고 정확해요
- 성수기 일정이 들쭉날쭉하니 시간을 옮기고 남은 수업을 당겨 들을 수 있는 수업이 맞아요
해외 단체여행 인솔자는 영어를 어떤 장면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여행 일정 순서대로, 단체를 대신해 처리하는 장면부터 준비하세요. 공항 단체 수속, 호텔 단체 체크인과 객실 문제, 현지 가이드·기사와 일정 조정, 식당 단체 예약, 그리고 분실·환자 같은 급한 일이에요.
개인 여행 영어는 내 몫만 해결하면 되지만, 인솔자는 스무 명 넘는 손님 몫을 한 번에 처리해야 해요. 그래서 인원·객실 수·시간 같은 숫자를 정확히 말하고, 상대가 확인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말이 가장 많이 쓰여요.
관광지 설명은 현지 가이드가 맡는 경우가 많아요. 인솔자에게 영어가 정말 필요한 순간은 일이 예정대로 안 될 때예요. 이 글은 그 장면에 맞췄어요.
인솔 일정 순서별 영어 장면
| 장면 | 꼭 해 볼 말 | 준비 주차 |
|---|---|---|
| 공항 단체 수속 | 단체 인원 확인, 좌석 배정 부탁, 수하물 문제 | 1주 |
| 호텔 단체 체크인 | 명단·객실 수 확인, 객실 바꾸기, 조식 시간 | 2~3주 |
| 현지 가이드·기사 | 일정 확인·변경, 집합 시간, 길 막힘 대응 | 4주 |
| 식당 단체 예약 | 인원·시간 확인, 알레르기·채식 요청 | 5주 |
| 급한 일 | 분실 신고, 아픈 손님 병원 동행, 늦은 손님 | 6~7주 |
| 섞어서 되풀이 | 출발부터 귀국까지 하루씩 역할극 | 8주 |
첫 인솔이나 다음 인솔 두 달쯤 전에 시작하는 경우의 순서예요. 시간이 없으면 호텔과 급한 일 두 가지만 먼저 하세요.
인솔하는 여행사 직원들은 영어에서 무엇을 가장 걱정하나요?
가장 큰 걱정은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말이 막히는 것'이에요. 인솔자가 영어로 머뭇거리면 손님들이 불안해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부담이 더 커요.
두 번째는 예상 못 한 일이에요. 호텔 객실이 모자라거나, 버스가 늦거나, 손님이 여권을 잃어버리는 일은 미리 대본을 쓸 수 없다고 느껴요. 세 번째는 억양이에요. 나라마다 호텔 직원과 기사의 억양이 달라 숫자나 시간을 잘못 들을까 봐 걱정해요.
그런데 이런 일도 실제로 오가는 말의 모양은 거의 같아요. '무슨 일 → 누가 → 지금 필요한 것' 순서를 정해 두고 장면을 바꿔 가며 되풀이하면, 처음 겪는 일에도 입이 먼저 움직여요.
- 손님 앞에서 막힘 → 첫마디와 확인하는 말을 정해 두기
- 예상 못 한 일 → '무슨 일 → 누가 → 지금 필요한 것' 순서 연습
- 숫자·시간을 잘못 들음 → 인원·객실 수·시간은 반드시 되물어 확인
- 협상이 부담됨 → 부탁 → 이유 → 대안 묻기 순서로 말하기
호텔·현지 가이드와 말할 때 바로 쓰는 문장은 어떤 건가요?
숫자를 먼저 말하고, 상대가 말한 숫자를 다시 확인하는 문장이 가장 많이 쓰여요. 단체 일은 숫자 하나만 틀려도 여러 사람이 불편해지니까요.
아래 문장은 강사에게 '호텔 직원'이나 '현지 기사' 역할을 부탁할 때 쓰기 좋은 것들이에요. 우리말 뜻과 같이 적어 두고, 실제 인솔 일정의 인원과 시간으로 바꿔 연습하세요.
- I'm the tour leader for the group from Korea. We have 24 guests and 12 rooms. — 한국 단체 인솔자예요. 손님 24분, 객실 12개예요. (호텔 체크인)
- Just to confirm, breakfast starts at 6:30 tomorrow, right? — 확인차 여쭤요, 내일 조식이 6시 반부터 맞죠?
- Two of our guests asked for twin beds instead of a double. Is that possible? — 손님 두 분이 더블 대신 트윈 침대를 원하세요. 가능할까요? (객실 바꾸기)
- The traffic is heavy, so could we move the museum visit to the afternoon? — 길이 많이 막혀서 박물관 방문을 오후로 옮길 수 있을까요? (가이드와 일정 조정)
- One of our guests is allergic to peanuts. Could you check the dishes for us? — 손님 한 분이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요. 음식을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식당)
- 틀리기 쉬운 말: We are total 24 people(X) → There are 24 of us in total.(O) — total 은 in total 로 써요
다음 인솔 일정표(도시·호텔 수·인원)를 우리말로 간단히 적어 강사에게 보내고, 그 일정 순서대로 하루씩 역할극을 해 달라고 하세요. 강사에게 일부러 문제 하나씩(객실 부족, 버스 지연)을 끼워 달라고 하면 실제와 더 비슷해져요.
분실·환자 같은 급한 일은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무슨 일 → 누가 → 지금 필요한 것' 순서로 짧게 말하세요. 급할수록 설명을 길게 하고 싶어지지만, 상대가 바로 움직이게 하려면 필요한 것을 빨리 말하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손님이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One of our guests lost her passport. We need to report it to the police. Where is the nearest police station? 처럼 말해요. 아픈 손님이라면 증상과 언제부터인지를 붙이고, 병원 위치나 구급차가 필요한지를 바로 물어요.
급한 일 장면은 실제로 겪기 전에 한 번이라도 입으로 해 봤는지가 크게 달라요. 회사의 비상 연락 절차와 대사관·보험사 연락 방법은 회사 안내를 따르고, 영어로는 현장에서 첫 도움을 구하는 말을 준비해 두세요.
인솔자에게는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중 무엇이 맞나요?
호텔·버스 회사·식당과 전화로 확인하는 일이 많다면 전화영어, 일정표를 띄워 놓고 역할극을 하고 싶다면 화상영어가 맞아요. 숫자와 시간을 소리만으로 정확히 알아듣는 연습은 전화영어가 직접적이에요.
화상영어는 일정표나 객실 배정표를 화면에 띄워 놓고 연습하기 좋고, 채팅 창에 고쳐 준 문장이 글자로 남아요. 출장 중에는 숙소에서 이어폰만 끼고 들을 수 있는 전화영어가 편한 분이 많아요.
파워잉글리쉬는 화상영어 25분, 전화영어 10·20·30분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수업 가능 시간은 아침 6시~밤 12시예요. 여행영어 과정을 골라도 다른 과정과 수강료가 같아요.
인솔자 수업 설정 예시 (파워잉글리쉬, 3개월 등록 기준 월 수강료)
| 상황 | 추천 설정 | 월 수강료 | 이유 |
|---|---|---|---|
| 전화 확인 업무가 많음 | 전화 20분 주5회 | 127,300원 | 숫자·시간을 소리만으로 알아듣기 |
| 일정표 보며 역할극 | 화상 25분 주3회 | 111,150원 | 월·수·금 길게 장면 연습 |
| 출장이 잦아 매일은 어려움 | 전화 20분 주2회 | 111,150원 | 화·목 두 번 집중 |
| 인솔 중에도 입 풀기 | 전화 10분 주5회 | 81,700원 | 숙소에서 짧게 매일 |
파워잉글리쉬 CRM 기준(2026-09-28), 3개월 등록 5% 할인이 반영된 월 수강료예요. 과정과 상관없이 같은 금액이고, 통신료·온라인 교재·영작 첨삭이 수강료에 들어 있어요.

성수기처럼 일정이 들쭉날쭉하면 수업은 어떻게 하나요?
인솔 나가는 주에는 시간을 옮기거나 쉬고, 인솔 직전에는 남은 수업을 당겨 몰아 들으면 돼요. 여행사 일정은 계절과 예약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지니 등록 전에 알아 두면 좋아요.
파워잉글리쉬는 셀프 스케줄 변경으로 다음 수업부터 남은 수업 전체의 시간·강사를 바꿀 수 있고, 수업 1시간 전까지는 월 2회 무료로 연기할 수 있어요. 출국처럼 날짜가 가까울 때는 남은 수업을 앞당겨 하루 여러 번 들을 수도 있어요.
긴 인솔 기간에 수업을 쉬어야 한다면 일시정지 뒤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인솔 중에도 듣고 싶다면 수업 가능 시간이 한국 시간 아침 6시~밤 12시라는 걸 기준으로 현지 시간을 따져 보세요.
8주를 어떻게 나누면 되나요?
여행 순서 그대로 가세요. 1주는 공항, 2~3주는 호텔, 4주는 현지 가이드·기사, 5주는 식당, 6~7주는 급한 일, 8주는 출발부터 귀국까지 하루씩 역할극이에요.
매주 할 일은 세 가지예요. 수업에서 그 주 장면을 역할극으로 하고, 피드백에서 틀린 문장을 실제 일정의 숫자로 바꿔 다시 말하고, 그 주 문장을 인솔 때 들고 갈 한 장짜리 문장 목록에 옮겨 적는 거예요.
주차별 자세한 계획은 글 아래 '여행사 인솔자 8주 영어 계획'에 정리했어요.
파워잉글리쉬는 어떤 인솔자에게 맞고, 어떤 경우엔 안 맞나요?
맞는 분: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일정이 들쭉날쭉하고, 실제 인솔 일정으로 역할극을 하고 싶은 분이에요. 기본이 고정 담임제라 다녀온 인솔에서 막혔던 장면을 다음 수업에 이어서 고칠 수 있고, 전 수업 녹음과 카카오톡 매일 피드백으로 이동 중에도 복습할 수 있어요.
안 맞는 분: 주로 일본·중국·동남아 비영어권 단체를 인솔해서 현지어가 더 급하다면 영어 수업만으로는 부족해요. 또 관광지 해설을 영어로 길게 하는 가이드 업무를 준비한다면 내용 공부가 따로 필요해요. 파워잉글리쉬는 말하기 연습을 돕는 곳이에요.
수강 기간은 3개월이 기본이에요. 먼저 무료 레벨테스트(15만 원 상당 1:1 레벨진단)로 지금 말하기가 어디쯤인지 확인하면 8주 계획을 내 수준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요.
여행사 인솔자 8주 영어 계획
다음 인솔 두 달쯤 전에 시작하는 경우예요. 여행 순서대로, 수업에서 할 역할극과 혼자 할 일을 적었어요. 수업은 전화 20분 주5회나 화상 25분 주3회를 기준으로 했어요.
| 주차 | 수업에서 연습할 장면 | 혼자 할 일 | 그 주 끝에 할 수 있어야 할 것 |
|---|---|---|---|
| 1주 | 공항: 단체 인원 확인, 좌석·수하물 문제 | 인원·편명·시간 말하기 연습 | 단체 수속 역할극 통과 |
| 2주 | 호텔: 단체 체크인, 명단·객실 수 확인 | Just to confirm 으로 시작하는 문장 다섯 개 | 숫자를 틀리지 않고 확인 |
| 3주 | 호텔: 객실 바꾸기, 시설 고장, 조식 시간 | 부탁 → 이유 → 대안 묻기 방식 적기 | 객실 문제를 끝까지 해결 |
| 4주 | 현지 가이드·기사: 일정 변경, 집합 시간 | 일정표 하루치를 영어로 설명해 보기 | 길 막힘 때 일정 조정 합의 |
| 5주 | 식당: 단체 예약 확인, 알레르기·채식 요청 | 알레르기·식단 표현 정리 | 특별 요청 세 가지 전달 |
| 6주 | 급한 일: 분실(여권·가방) 신고 | 무슨 일 → 누가 → 필요한 것 방식 적기 | 경찰서·호텔에 분실 알리기 |
| 7주 | 급한 일: 아픈 손님 병원 동행, 늦은 손님 찾기 | 증상·언제부터 표현 정리 | 병원 접수 역할극 통과 |
| 8주 | 출발부터 귀국까지 하루씩 역할극(당겨 듣기 활용) | 1~7주 문장을 한 장짜리 목록으로 정리 | 문제가 끼어도 하루 일정 끝까지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