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지사로 발령 난 직장인이 현지 억양에 적응하고 회의 영어를 준비하는 순서
파워잉글리쉬 편집팀 · 작성 · 수정
싱가포르 지사 발령을 앞뒀다면 억양을 다 알아듣는 것보다 못 알아들었을 때 되묻고 확인하는 말부터 준비하세요. 그다음이 회의에서 내 업무를 짧게 보고하기, 의견 붙이기 순서예요. 내 직무를 아는 원어민 튜터와 연습하고 싶다면 링글이 맞고, 출국 전까지 같은 강사와 매일 회의 장면을 반복하고 싶다면 파워잉글리쉬가 맞아요(전화 20분 주5회 3개월 등록 월 127,300원).
- 현지 억양은 혼자 듣기로 귀를 열고, 수업에서는 되묻기·확인하기를 입에 붙여요
- 회의 영어는 자기소개 → 업무 보고 → 의견 말하기 → 회의 마무리 순서로 준비해요
-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늦어서 도착 뒤에도 수업 시간을 맞추기 쉬운 편이에요
싱가포르 발령이 났다면 영어는 뭐부터 준비하나요?
못 알아들었을 때 되묻고 확인하는 말부터 준비하세요. 현지 동료의 말을 처음부터 다 알아듣기는 어렵지만, 되묻는 말이 입에 붙어 있으면 회의가 멈추지 않아요.
그다음은 내 역할을 짧게 설명하는 자기소개, 맡은 일의 진행 상황을 보고하는 말, 의견을 이유와 함께 붙이는 말 순서예요. 이 네 가지가 첫 달 회의에서 가장 자주 쓰여요.
많은 분이 비즈니스 영어책의 이메일 표현부터 외우는데, 이메일은 시간을 들여 고칠 수 있어요. 바로 대답해야 하는 회의와 통화가 먼저예요.
싱가포르 현지 억양은 어떻게 적응하나요?
귀는 혼자 듣기로, 입은 수업으로 나눠서 준비하세요. 싱가포르 사람끼리 편하게 쓰는 영어(흔히 싱글리시라고 불러요)에는 문장 끝에 lah 가 붙거나 'Can.' 처럼 아주 짧게 답하는 말이 섞이기도 해요. 회의에서는 이보다 격식 있는 영어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처음 들으면 말이 빠르고 짧게 끊긴다고 느낄 수 있어요.
현지 억양 자체는 현지 뉴스나 인터뷰 영상을 매일 10~15분씩 들으면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어요. 처음엔 자막을 켜고, 2주쯤 지나면 자막 없이 한 번 더 들어 보세요.
솔직하게 말하면 파워잉글리쉬 강사는 필리핀 강사라 싱가포르 억양을 그대로 들려줄 수는 없어요. 대신 수업에서는 억양과 상관없이 쓰는 되묻기·확인하기·요약하기를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고, 이건 어느 나라 동료와 일해도 그대로 쓰여요.
들은 영상에서 못 알아들은 한 문장을 적어 두었다가 수업 시작할 때 강사에게 보여 주세요. 뜻을 확인하고 그 문장을 내 말로 바꿔 말해 보면 억양이 달라도 내용을 잡는 힘이 붙어요.
회의 영어는 어떤 장면부터 연습하나요?
자기소개 → 업무 보고 → 의견 말하기 → 회의 마무리 순서로 연습하세요. 첫 회의에서 가장 먼저 쓰는 말부터 순서대로 쌓는 방식이에요.
파워잉글리쉬 비즈니스 과정에는 패턴·대화·이메일·심화로 나뉜 비즈니스 교재 20권이 있어서, 교재로 기본 표현을 익히고 남은 시간에 내 업무로 바꿔 말해 보는 식으로 수업할 수 있어요.
싱가포르 지사 첫 달 회의에서 자주 쓰는 장면과 예문
| 장면 | 연습할 것 | 예문 |
|---|---|---|
| 첫 인사·자기소개 | 이름·맡은 일·한국 본사와의 관계를 30초 안에 | I'll be working on regional sales, mainly with the Seoul team. (서울 팀과 함께 지역 영업을 맡게 됐어요.) |
| 업무 보고 | 진행 상황·막힌 점·다음 할 일 세 줄로 | We're on track, but we're waiting on the supplier's reply. (일정대로 가고 있는데 공급사 답을 기다리고 있어요.) |
| 의견 말하기 | 결론 먼저, 이유 하나 붙이기 | I'd suggest we start with a smaller test, because the budget isn't confirmed yet. (예산이 아직 확정이 안 돼서 작게 시험해 보는 걸 제안해요.) |
| 회의 마무리 | 할 일과 담당자, 기한 확인 | So I'll send the draft by Thursday, right? (그럼 제가 목요일까지 초안을 보내는 거죠?) |
예문은 중급 수준 기준이에요. 처음엔 예문 그대로, 익숙해지면 내 업무 단어로 바꿔 말해 보세요.
억양 때문에 못 알아들었을 때는 뭐라고 말하나요?
'다시 말해 달라'보다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말이 회의에서 더 자연스러워요. 상대 말을 내가 요약해서 되물으면, 틀렸을 때 상대가 바로 고쳐 줘서 대화가 이어져요.
아래 표현은 수업에서 강사에게 일부러 빠르게 말해 달라고 부탁한 뒤 연습하면 좋아요.
- Sorry, I didn't catch the last part. — 마지막 부분을 놓쳤어요.
- Just to make sure, you mean we need it by Friday? — 확인하려고요, 금요일까지 필요하다는 뜻이죠?
- Could you spell that for me? — 철자를 불러 줄 수 있어요? (사람 이름·회사 이름에 자주 써요)
- Let me summarize what I heard. — 제가 들은 걸 정리해 볼게요.
- Could you put that in the chat? — 채팅창에 적어 줄 수 있어요?
- 틀리기 쉬운 말: 'Can you speak again?' 보다 'Could you say that again?' 이 자연스러워요. 'I can't understand your English' 처럼 상대 영어를 탓하는 말은 피하세요.
발령까지 남은 기간이 짧으면 어떻게 줄이나요?
6주 이하로 남았다면 되묻기와 업무 보고 두 가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이어 가세요. 처음부터 모든 장면을 준비하려고 하면 어느 것도 입에 붙지 않아요.
파워잉글리쉬는 남은 수업을 앞당겨 하루에 여러 번 몰아 들을 수 있어서, 출국 직전 2주에 수업을 몰아 회의 롤플레이를 반복하는 방법도 있어요. 수업 시간은 아침 6시~밤 12시라 출근 전이나 퇴근 뒤에 넣기 쉬워요.
남은 기간별로 줄이는 방법
| 남은 기간 | 꼭 할 것 | 현지에서 이어 갈 것 |
|---|---|---|
| 12주 이상 | 자기소개·되묻기·업무 보고·의견·마무리 모두 | 현지 동료와 잡담(스몰토크) |
| 8주 안팎 | 자기소개·되묻기·업무 보고·회의 마무리 | 의견 말하기, 잡담 |
| 4~6주 | 되묻기·업무 보고 | 나머지 전부 |
주5회 수업 기준이에요. 남은 수업 몰아 듣기는 셀프 스케줄 변경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수업 길이와 횟수는 어떻게 고르나요?
회의 롤플레이까지 하려면 전화 20분 이상이나 화상 25분, 횟수는 주5회를 권해요. 10분은 되묻기 표현을 매일 입에 붙이는 데는 좋지만, 회의처럼 서너 번 말을 주고받는 연습에는 짧아요.
화상회의가 많은 부서라면 화면을 보고 말하는 화상 수업이, 현지 동료와 통화가 많은 부서라면 소리만 듣고 답하는 전화 수업이 실제와 더 비슷해요.
파워잉글리쉬 3개월 등록 기준 월 수강료
| 수업 | 주5회 | 주3회 | 주2회 |
|---|---|---|---|
| 화상 25분 | 125,400원 | 111,150원 | 100,700원 |
| 전화 20분 | 127,300원 | 117,800원 | 111,150원 |
| 전화 30분 | 169,100원 | 159,600원 | 150,100원 |
| 전화 10분 | 81,700원 | 70,300원 | 63,650원 |
3개월 등록 5% 할인 반영. 과정과 상관없이 수강료가 같고, 통신료·온라인 교재·영작 첨삭이 들어 있어요.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에도 수업을 들을 수 있나요?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늦어서 시간대 자체는 맞추기 쉬운 편이에요. 한국에서 듣던 출근 전 시간을 거의 그대로 이어 갈 수 있어요.
다만 해외에서 전화 수업과 화상 수업 중 무엇이 되는지, 통신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는 레벨테스트를 신청할 때 상담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도착 뒤에는 실제 회의에서 막혔던 장면을 그대로 가져와 수업에서 다시 해 보는 게 가장 도움이 돼요. 같은 강사가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라 지난주 회의 이야기를 이어서 할 수 있어요.
파워잉글리쉬가 맞지 않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 직무를 경험해 본 원어민 튜터와 연습하고 싶다면 링글이 맞아요. 링글은 공식 페이지에 '100% 영미권 원어민', '내 직무를 경험해 본 튜터'를 내걸고 20분·40분 수업을 운영해요.
원어민과 30분씩 자유롭게 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싶다면 캠블리도 볼 만해요. 캠블리 공식 페이지에는 '100% 영어 원어민 튜터', 레슨 시간 30분이라고 적혀 있어요.
싱가포르 억양 자체를 수업에서 들으며 익히고 싶은 분에게도 파워잉글리쉬는 맞지 않아요. 파워잉글리쉬는 필리핀 전문 강사와 1:1로, 출국 전까지 같은 강사와 매일 회의 장면을 반복하고 수업 녹음과 카카오톡 피드백으로 틀린 말을 다시 보고 싶은 분에게 맞아요.
싱가포르 주재원 회의 영어 출국 전 체크리스트
출국 전에 하나씩 해 보고, 막힘없이 되는 항목에 표시하세요. 다 되면 첫 달 회의는 버틸 수 있어요.
- 내 이름·맡은 일·서울 팀과의 관계를 30초 안에 영어로 말할 수 있다
- 못 알아들었을 때 'Sorry, I didn't catch the last part.' 가 바로 나온다
- 상대 말을 'Just to make sure, you mean…' 으로 요약해 되물을 수 있다
- 사람 이름·회사 이름을 철자로 불러 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 내 업무 진행 상황을 '진행 상황·막힌 점·다음 할 일' 세 줄로 보고할 수 있다
- 의견을 결론 먼저, 이유 하나를 붙여 말할 수 있다
- 반대 의견을 'I see your point, but…' 처럼 부드럽게 말할 수 있다
- 회의 끝에 내 할 일과 기한을 영어로 확인할 수 있다
- 현지 뉴스나 인터뷰 영상을 자막 없이 듣고 요점 하나를 말할 수 있다
- 회의에서 들은 숫자(날짜·금액·수량)를 다시 말해 확인할 수 있다
- 화상회의에서 소리가 끊길 때 쓰는 말을 알고 있다
- 점심이나 커피 자리에서 쓸 잡담 주제를 두세 개 준비했다
자주 묻는 질문
싱가포르 주재원 가면 영어 어느 정도 해야 돼요?
싱글리시 억양 알아듣기 어렵다던데 어떻게 준비해요?
필리핀 강사 수업으로 싱가포르 억양에 도움이 돼요?
주재원 준비엔 전화영어가 나아요, 화상영어가 나아요?
발령까지 한 달밖에 안 남았어요. 뭐부터 해요?
싱가포르 가서도 한국 전화영어 계속 들을 수 있어요?
비즈니스 과정은 수강료가 더 비싸요?
원어민 강사와 비즈니스 영어를 하고 싶으면 어디가 좋아요?
회의 영어 연습할 때 내 회사 자료로 해도 돼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수강료·수업 안내 · 2026-09-28 확인
- 링글 1:1 수업 요금 안내 · 2026-11-07 확인
- 캠블리 구독 안내 · 2026-11-07 확인